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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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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글자수 :
6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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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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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104화 D- 26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자기를 죽인 상대에게 감사를요..?"

레이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그렇다만."

"이상하네요."

"뭐가말인가?"

"원래, 자기를 죽인 상대에게 앙심을 품는게 정상아닌가요?"

"자네는 인간이라서 그런지 정말로 인간다운 생각을 하는군."

"그게 뭔소리죠?"

"생각이 짧다는 소리일세."

"네?"

"비록 나는 패배자일세, 허나 마음만은 승리자였다네."

"그건또 무슨소리인가요?"

"나는 질걸 알고 싸웠다는거라네."

"네?"

"질걸알고 싸운다는게 이상한가?"

"당연하죠!! 자기 동료들을 사지로 내모는 행위를 했다는거잖아요."

"그렇다만."

"죄책감에 시달릴거 같지 않나요?"

"아니, 질 싸움이라고 해서 도망치는 건, 전사로서 한심한짓아닌가."

"한심한거는 다른문제고 목숨을 생각해야죠."

"목숨이라.."

"네!"

"자네 오크의 평균수명이 얼마인지아는가?"

"몇살인데요?"

"150살이라네."

"장수하네요."

"좋은 말처럼들리는가?"

"네."

"오크는 엘프나, 다른 인간의 형태를 가진 종족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약이 잘안드는종족이라네."

"근데요?"

"오크의 특성상 육탄전을 많이 벌여 상처가 많이 생기는데, 인간의 약을 쓰면 오히려 상처가 더벌여저서 우리는 자연치유같은것을 기달린다네."

"상처를 방지하고요?"

"미안하지만, 우리종족은 자네들이 흔히 말하는 붕대라는 것에대해서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치료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네."

"그럼 풀잎같은거라도."

"우리주변에 있는 풀들말인가?"

"네."

"미안하지만, 자네 이걸 알아두게 세상의 있는 모든 풀들이 치료제라고 할수 없을뿐만아니라, 사람에 따라 그 반응은 다르게 나타난다는걸 말일세,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들 오크에게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네."

"살아온 형태때문에 그런건가요?"

"그렇다네 인간이라는 종족은 정말로 신기한종족이다네, 다른 종족에 비해서 잘 다치며, 수명도 짧고, 기본적으로 약하지만, 그누구보다도 회복속도와 탐구력이라는게 뛰어난 종족이라네."

"인간은 좋은 종족이라는건가요?"

"아니, 굳이굳이 말하자면 최악의 종족이다만?"

"왜요?"

"환경파괴, 생체 실험, 그리고 각종 화약으로 구성된 무기의 개발."

"화약무기라면 총인가요?"

"그렇다네."

"그건 지금도 있는뎁쇼?"

"자네와 네가 있는 이곳은 평행세계일세."

"네?"

"원래는 인간세계가 이세계와 공존하던시대가 있었다네, 하지만 인간 마법사들은 근대화의 시작을 보더니 바로 마법사가 아닌 인간들이 환경을 크게 오염시킨다는것에 큰 불만을 가지고, 그들을 배신하고, 자신들의 독자적인 나라를 꾸리기 시작했다네,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 마녀재판이라는걸 열어서 마법사들을 대량학살했다네, 그로인해서 인간과 공존할수 있다고 주장하던 마법사들이 전부 죽고, 인간과 공존을 거부하던 마법사들과 여러종족들만이 남아서 차원을 나누어서 서로가 서로의 세계에서 간섭을 할 수 없게 해놓았다네."

"그럼 제가 있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는건거가요?"

"그렇다네, 허나 나라면 다른 세계관심을 가지는건 안좋다고 본다네."

"왜죠?"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우리선조들이 세운것을 어기는 행위이기 떄문이다."

"그런가요?"

"그리고 만약 마법사들과 저쪽의 마법이 없는인간이 싸우면 누가이길거라 생각하나?"

"저쪽인가요?"

"아니 이쪽이다네."

"네?"

"이쪽에서 나정도 나이를 먹은 마법사를 한명을 보낸다면 그 세계쯤이 집어삼킬수 있다네."

"어떻게요?"

"그들이 마시는 공기를 바꾸는거라네."

"그런게 가능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쟁을 일으켜서 좋을 건 없다네."

"그렇겠죠."

"그래서 지금와서 물어서 미안하다만, 자네의 최종목적은 무엇인가?"

"저의 아버지를 죽이는 것입니다."

"뭐라..."

오크는 잠시동안 크게 놀란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크게 숨을 들이쉬더니 미소를 지었다.

"왜죠?"

"큰 싸움이 되겠구나."

"어떻게 알아요?"

"자네의 아버지라는 작자는 제로, 그 자라면 신과 대등한자라네."

"신인가요.."

"그런자와 대결에서 이기기위해서는, 강해지는 수밖에 없겠군."

"그렇겠죠."

"자그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수련을 하도록 하지, 이검을 받게나."

오크는 거대한 검을 나에게 던졌다, 검이 내앞에 밖혔다.

"이건왜..?"

"앞으로 자네가 이검을 들고, 싸우게나."

"네?"

"자네는 강해져야 할터, 그 검은 자네를 강하게 만들걸세."

"소지하고 있는것뿐만으로요?"

"뭐 그렇다고 보면 되겠군, 중요한것은 자네의 긍지이다만, 자네가 진정으로 무욕인 상태로 싸운다면 그검의 진가를 볼수 있을걸세."

"그럼 검도 줬겠다, 본격적으로 전사대 전사로서 대련해보세."

오크는 어디선가 거대한 검을 꺼내들면서 말했다.

"어디서 꺼낸건가요?"

"자네가 죽어보면 알게될걸세."

"네.."

"그럼 간다네."

오크는 검을 들고 돌진해왔다, 레이는 검을들고 막으려고 했지만, 검은 레이가 들기에는 너무나도 심각할 수준으로 무거웠다.

"마나소드."

레이의 손에서 강한 스파크가 터지면서 레이의 손에는 강렬한 푸른 빛으로 빛나는 검이 나타났고, 레이는 오크의 검을 막아냈다.

"호오.. 순수마력으로 이루어진 검인가."

"그렇다고요."

레이는 오크의 목을 노리고 찌르려고 했고, 그순간 오크는 검을 내려놓고서는 레이의 얼굴의 옆쪽을 노려서 주먹을 날렸다.

"쿠헭."

레이가 주먹을 맞고 날라가서 벽에 밖혔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LADEO입니다, 휴재를 하기위해서 말씀을 드리러 나왔습니다, 휴재기간은 7월달 초까지고요, 정확하게 7월 6일에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다른 소설도 똑같이 진행이 될예정입니다, 시험기간이라서 바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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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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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0 0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16 0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7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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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8 0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0 0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8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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