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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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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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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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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D- 2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고대의 마법은 솔직히 무리고, 너한테는 지금 가진 번개의 마력을 일 깨우는 게 더 좋을 거 같아."

"어떻게 깨우는데요?"

"한번 마법 써봐."

나는 손에서 검을 만들려고 했지만, 손에 마력이 모이지 않았다.

"뭐죠?"

"너한테 마력의 흐름 그러니까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회로가 2 개가 있다고 하자."

"네."

"지금까지 넌 무 속성이라는 회로만 썼어."

"네."

"그래서 기계처럼 전기의 회로가 멈춰 버린 거지."

"그래서 무 속성을 막으면 자연스럽게 전기가 나올 지도 모른다, 그런 거 인가요?"

"빙고, 그리고 네 경우에는 실전에서 더 잘나오는 거 같아 보여, 그래서 내가 잠시 네 상대를 할께 그러면 자연스럽게 나오겠지."

"일리 있네요."

"그럼 무 속성으로 간다."

"네."

클레오파트라의 손은 푸른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천천히 한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

"뭐죠?"

"네 고유 기술 비슷한 거."

클레오파트라는 내 머리 앞에 손바닥을 보였고, 그 순간 클레오파트라의 손에서는 광선이 나오면서 나는 내가 지금까지 쓴 내 기술을 내가 맞아보았다.

"제기랄..."

내가 뒤로 날라가면서 입을 벌었고, 그 순간 클레오파트라는 손을 들더니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켰다, 클레오파트라의 손에서 빠른 속도로 광선이 나오면서 내 등을 지나갔다.

"한발 더 간다."

클레오파트라의 앞에는 거대한 마법 진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나에게 손바닥을 보였고, 그 마법 진에서는 광선이 발사되었다.

"막지 않으면... 위험해..."

내 머리 속에서 팟 하면서 신호가 왔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검을 만들어 내려했고, 내 손에는 검이 생겼다, 나는 광선을 베어냈다, 검은 완벽한 형태가 아닌 전기가 흐르는 게 보이는 방망이였다.

"성공했네."

"이제 그 마력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하면 되겠네."

"이 기술을 어떻게?"

"너 나하고 첫 번째 만났을 때 내가 좀 많이 알려줬던 거 같은데?"

"네 그렇죠.."

"그 마법을 써봐."

"네."

"블래스트."

나는 두 손을 모았고, 손을 빛나게 했다.

"이거 제가 마법으로 강화하는 거랑 똑같이 않나요?"

"아니 달라, 벽 같은 걸 한번 쳐봐."

나는 벽을 아무 생각 없이 쳤고, 쾅하는 소리와 함께 벽이 날라갔다.

"에..?"

"그게 바로 블래스트의 힘이야."

"잘 모르겠는데요?"

"닿는 물질에 에너지를 방출 시키는 마법이야."

"그렇게 말하면 될 것을.."

"중요한 건 응용이야."

"응용이요?"

"그 기술이라면 하늘을 뛰어다니는 것도 가능해."

"설마.."

"그 설마가 맞아."

"제가 무슨 생각하는 줄 알고요?"

"그걸로 시간의 여자애가 있는 곳 가려는 거 아니야?"

"까먹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까먹고 있었어?"

"네."

"그 애도 불쌍하네... 단기 기억상실이 심각한 애한테 이걸 기억 시키려고 하다니."

"그러고 보니 사신의 일도 해야 하는데.."

"사신?"

클레오파트라가 코웃음 쳤다.

"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니 네가 사신 행세를 하고 다니는 걸 상상했는데 좀 웃겨서.."

클레오파트라가 눈물을 닦으면서 말했다.

"근데, 신기하네요, 제가 사신 인 걸 알면, 어째서 절 찾으러 오지 않는 걸까요?"

"당연하지 않아?"

"왜죠?"

"여기는 시간이 흐르지 않아, 지금 너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30일 지금은 21일 남았겠네."

"21일 이요?"

"시간의 여자애는 너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무도 간섭하지 못하는 공간에 일부러 널 여기로 끌어들였어, 아무도 네 위치는 알 수 없어, 21일 전까지는 말이야."

"21 후에는 널 찾으러 다수의 사람이 오게 될 거야, 나는 그전까지 너를 강하게 만들어 놓으려 하는 거고."

"강해져서,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서 말이죠?"

"머리 속에 그것밖에 없구나.."

"그 생각만 남겨두시고 싹 다 제거하시지 않으셨나요?"

"쿠흑..."

"뭐 그래도 대충은 알 거 같아요, 지금은."

"곧 있으면 올 텐데 왜 안 오지?"

클레오파트라는 어딘가를 뚫어져라 보면서 말했다.

"어딜 보고 계신 거죠?"

"소울 마스터를 기다리고 있어."

"소울 마스터요?"

"1세대 마법사인가요?"

"아니 현 소울 마스터 대악마의 딸이야."

"그 교류를 잘 안한다는 사람인가요?"

"어, 근데 그 녀석 덕분에 세상은 균형을 찾았어."

"어떻게 알아요?"

"소울 마법은 그렇게 막 퍼져나가서 사람들이 막 써도 되는 마법이 아니야, 영혼은 사후세계를 다루는 거라서, 누구보다도 무 감정하고 사적 감정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울 마법은 쥐어져."

"사적 감정이라는 거는..?"

"걔는 뭐든 걸 중립으로 본다는 소리야."

"그래서 소울 마법은 왜 전파하지 않는다는 거죠?"

"생각이 깨어있는 놈이 없어서 라고 알고 있어, 걔 마음에 드는 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소울마법은 타인에게 전해 질 일은 없어, 게다가 소울 마법은 영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법이라서 정신적 피해도 좀 많이 커."

"클레오 어디있냐?"

핑크색 트윈테일을 하고 보라색눈을 가진 여자였다, 키는 나하고 비슷했다.

"왔냐?"

"소울을 뜯길사람은 누구냐?"

"얘."

클레오파트라가 내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너 이름은?"

"레이 입니다."

"제로 가문?"

"네."

"그럼 이쪽으로 와볼래."

나는 여자쪽으로 걸어갔고, 여자는 내 배를 무릎으로 겉어찼다, 나는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기절 안 했어?"

여자는 당황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기절 시킬 이유가 있어?"

클레오파트라가 묻자, 여자는 눈을 피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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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8 0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7 0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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