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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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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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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119화 D- over(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아이리스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하는 건가요?"

"아니 그때 어떻게 하면 너를 더 빨리 도망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돼."

"아이리스와 맞서는 건 무리인가요?"

"싸울 수는 있어, 근데 네가 쉽게 질 거야."

"아, 이거 줘야지..."

뤼팽은 뭔가 까먹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며, 나에게 카드 3장을 건냈다.

"카드는 잭, 킹, 퀸의 카드였다."

"이건..."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야."

"근데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왜 벌써 이런 걸 주시는 거죠?"

"아이리스가 도달하는데, 얼마 안 걸릴 거야."

"예?"

"아이리스는 곧 도달 할 거야."

"그 녀석이 아르토리아 펜드라곤의 가호를 그렇게 쉽게 쓸 줄 알았겠냐?"

"아서왕의 가호인가요?"

"그 가호 맞아."

"그 가호의 효과가 뭔데요?"

"모든 속성 공격 무효, 독 무효, 출혈 무효, 빙결 무효, 화상 무효, 매료 무효, 원거리 공격 무효, 자동 방어, 자동 카운터, 그리고 약 100가지 더 있어."

"그거 신 아닌가요?"

"그 녀석이 그걸 발동한 상태라면 나도 상대하기는 좀 무리야."

나는 하는 일이 아이리스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하는 건가요?"

"아니 그때 어떻게 하면 너를 더 빨리 도망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돼."

"아이리스와 맞서는 건 무리인가요?"

"싸울 수는 있어, 근데 네가 쉽게 질 거야."

"아, 이거 줘야지..."

뤼팽은 뭔가 까먹고 있었다는 듯이 말하며, 나에게 카드 3장을 건냈다.

"카드는 잭, 킹, 퀸의 카드였다."

"이건..."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야."

"근데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왜 벌써 이런 걸 주시는 거죠?"

"아이리스가 도달하는데, 얼마 안 걸릴 거야."

"예?"

"아이리스는 곧 도달 할 거야."

"그 녀석이 아르토리아 펜드라곤의 가호를 그렇게 쉽게 쓸 줄 알았겠냐?"

"아서왕의 가호인가요?"

"그 가호 맞아."

"그 가호의 효과가 뭔데요?"

"모든 속성 공격 무효, 독 무효, 출혈 무효, 빙결 무효, 화상 무효, 매료 무효, 원거리 공격 무효, 자동 방어, 자동 카운터, 그리고 약 100가지 더 있어."

"그거 신 아닌가요?"

"그 녀석이 그걸 발동한 상태라면 나도 상대하기는 좀 무리야."

나는 카드를 받으면서 말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그때 거대한 폭발하는 소리가 귀를 날카롭게 찔렀다.

"뛰어, 도망쳐, 우린 어떻게 해서 막아 볼께."

"예!!"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내가 달릴 수 있는 한계가 될 때 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내가 클레오파트라, 레오니다스, 오크의 왕, 그리고 시간의 여신의 딸과 함께 레이가 간 길을 지키기 시작했다.

"그 앞을 비켜라."

눈이 연두색으로 변한 아이리스가 우리에게 검을 겨누며 말했다.

"가자!!!"

내가 소리쳤다.

"가라, 원탁의 기사들이여."

쾅 하는 소리와 함께 3명의 기사가 나타났다.

"갤러해드 도착했습니다."

"란슬롯 도착했습니다."

"가웨인 도착했습니다."

"내가 명한다, 이 곳이 스파르타다!!!!!"

레오니다스가 소리쳤고, 100명의 기사가 나타났다.

"한심한 잡종 것들."

아이리스가 비웃으며 말했다, 3명의 원탁의 기사가 돌진해오기 시작했다, 갤러해드는 십자 모양의 방패를 들고 클레오파트라에게 돌진했다.

"미안하지만,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파라오가 만만하지 않거든!!"

그녀는 발로 갤러해드가 방패로 막아냈다, 갤러해드는 미소를 짓더니 방패를 집어 던지고, 맨 몸으로 클레오파트라에게 돌진했다, 갤러해드는 빠른 속도의 무술로 클레오파트라를 궁지에 몰기 시작했다.

"뭐야..."

클레오파트라는 균형이 무너졌고, 갤러해드에게 맞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갤러해드의 뒷 발차기로 인해 날라갔다, 갤러해드는 걸어가 클레오파트라를 끝내려고 한 순간, 그의 앞에는 올리브 관을 쓰고 있는 남자가 검으로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누구시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남자는 빠른 속도로 갤러해드를 공격했고, 갤러해드는 십자모양의 방패로 검을 막아냈다, 하지만 방패는 두동강 났다.

"당신은 도데체..."

"자네가 강한 기사라고 한들, 자네는 지금 건드리면 안되는 걸 건드렸다, 그래서 벤 것이다."

"이건 예측 못했네요.. 최강의 기사라는 제가 꼴 사납네요."

갤러해드는 올리브관을 쓴 남자의 공격에 의해서 사라져버렸다.

"카이사르..."

클레오파트라가 울먹이면서 카이사르에게 달려가서 안겼다.

"싸우지 않던 이를 싸우게 해서 미안하오, 그대가 싸우는 건 별로 보고 싶지 않았거늘.."

카이사르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말했다.

레오니다스에게 온 것은 다름 아닌 가웨인이라는 기사였다.

"덤비 게나."

레오니다스가 방패를 들며 말했다.

"반갑습니다, 그럼 가겠습니다."

가웨인은 천장을 향해서 검을 던졌다. 그리고는 검을 날린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더니, 둘이 싸우는 곳에 태양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 태양의 기사기에 햇빛을 받으려는 것인가..."

"잘 아시는 군요."

"그래봤자, 나의 군세의 힘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건 봐야 알겠죠."

가웨인은 검을 겨누면서 말했다.

"가라 나의 군세여!!!!!!"

레오니다스의 군세와 가웨인이 격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군세는 가웨인의 공격에 빠른 속도로 무너져 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레오니다스는 가웨인을 창으로 계속해서 공격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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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8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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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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