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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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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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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148화 무능한 저승사자(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너..넌 누구야?"

트리스는 불안해 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워서 권총을 꺼내들어, 자신에게 다가온 소녀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반쯤 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두 눈이 흔들리면서 그는 총을 쏘려고 했다.

"일단 앉아서 이야기 하지 않을래?"

소녀는 어째선가 안정적인 어조였다, 자신의 얼굴에 총구를 겨냥한 남자에게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는 무릎을 꿇더니, 자신의 머리에 갑자기 총구를 겨누었다, 그리고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쏘지마.."

소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의 귀를 감쌌다, 하지만 트리스는 소리를 지르면서 총구를 당겼고, 소녀는 카드를 던졌다, 탄이 그의 머리를 밖히려는 순간, 카드가 총알을 지워버렸다.

"뭐.. 뭐하는 짓이야, 나는 살인마라고, 죽어야 마땅한 존재라고, 근데 어째서 그걸 막는 거야?"

"아! 맞다 ,너는 살인마였지?"

소녀는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렇다면 그냥 나를 죽게 내버려둬!!"

"아니 그건 안돼."

"어째서?"

"죄인에겐 죄에 대해서 후회하는 시간이 필요해."

"그딴 시간 필요없다고!!"

"물론 너는 잘못된 사람이야, 그리고 실수를 했어, 하지만 아직 바뀔 수 있어."

"무슨소리야?"

"많은 사람들은 항상 죄를 짓고 살아왔어, 그리고 그들은 항상 죄를 스스로가 한 행동으로 무시 해왔어, 물론 사람을 죽인 너를 용서할 수 있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그만큼 네가 사람을 구한다면 그 걸로 된 거 아닐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아아!! 그냥 너를 레지스탕스로서 고용하고 싶은거라고!!!"

"레지스탕스?"

"뭐라고?"

"레지스 탕스로 고용하고 싶야?"

트리스는 불안해 하면서 몸을 일으켜 세워서 권총을 꺼내들어, 자신에게 다가온 소녀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반쯤 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두 눈이 흔들리면서 그는 총을 쏘려고 했다.

"일단 앉아서 이야기 하지 않을래?"

소녀는 어째선가 안정적인 어조였다, 자신의 얼굴에 총구를 겨냥한 남자에게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는 무릎을 꿇더니, 자신의 머리에 갑자기 총구를 겨누었다, 그리고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쏘지마.."

소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의 귀를 감쌌다, 하지만 트리스는 소리를 지르면서 총구를 당겼고, 소녀는 카드를 던졌다, 탄이 그의 머리를 밖히려는 순간, 카드가 총알을 지워버렸다.

"뭐.. 뭐하는 짓이야, 나는 살인마라고, 죽어야 마땅한 존재라고, 근데 어째서 그걸 막는 거야?"

"아! 맞다 ,너는 살인마였지?"

소녀는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렇다면 그냥 나를 죽게 내버려둬!!"

"아니 그건 안돼."

"어째서?"

"죄인에겐 죄에 대해서 후회하는 시간이 필요해."

"그딴 시간 필요없다고!!"

"물론 너는 잘못된 사람이야, 그리고 실수를 했어, 하지만 아직 바뀔 수 있어."

"무슨소리야?"

"많은 사람들은 항상 죄를 짓고 살아왔어, 그리고 그들은 항상 죄를 스스로가 한 행동으로 무시 해왔어, 물론 사람을 죽인 너를 용서할 수 있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그만큼 네가 사람을 구한다면 그 걸로 된 거 아닐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아아!! 그냥 너를 레지스탕스로서 고용하고 싶은거라고!!!"

"레지스탕스?"

"뭐라고?"

"레지스 탕스로 고용하고 싶다고!!"

"나를?"

"셰계를 구할거야."

"그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야?"

"그러기 위해서는 네 도움이 필요해."

"어째서 나를..?"

"너는 마술사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야?"

"아니야, 나는 마술사라고 불릴 자격이없어..."

트리스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혐오했다.

"모든 게 전부 0이 되어서 사라지는 걸 보고 싶지 않아, 부탁이야, 나와 함께 레지스탕스가 되어죠!!"

"거절할게, 난 그런 중요한 일을 할만한 인물이 아니야."

트리스가 거절을 말을 내뱉자 마자, 내 앞에 있던, 벽이 부서지면서, 왕국의 기사들이 들어왔다.

"죽여."

기사들은 한명의 소녀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검을 휘둘렀다, 그녀 주변은 카드들이 그녀를 감싸면서, 그녀를 보호하고 있었다, 나는 멍하니 그걸 보고 있었다, 어차피 내 일이 아니라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검이 방머막을 내리치면 내리칠 수록 점점 방어막에서는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머리속에서는 여자애가 검에 베여서 죽는 것이 눈에 아른 거렸다.

"아.. 진짜 끔찍하네."

트리스는 그가 가진 리볼버를 들고, 기사들을 겨누었다.

"연사."

나는 붉은 빛의 마력을 총에 넣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고, 거의 일정한 시간에 총알 6발이 날라가, 소녀의 뒤에 있던 기사들의 몸을 한발 한발 씩 관통했다, 하지만 한발은 벽에 박혔다, 그리고 나는 내 뒤를 바라보았고, 내 뒤에는 흰색 도끼를 들고, 내 머리를 내리칠려는 남자를 보았다, 하지만 카드가 날라와 남자의 목을 베어버렸다.

남자의 목에서는 피가 흐르면서 잠시 몸이 서있더니, 트리스가 옆으로 피하면서 기사가 쓰러졌다.

"뭐야.. 꽤 강하잖아?"

"방금전 행동은 나한테 협조하겠다는 소리지?"

"아니, 그냥 내가 살기 위해서였어."

"흐음~ 아닌 거 같은데?"

소녀는 장난기 가득한 말투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 놈들이 나를 죽이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잖아."

"반대로 죽일 거라는 보장도 없었지."

"그래 좋아.. 협력할게."

'미안하다, 나는 좀 더 살고 행복해지고 나서 그쪽으로 갈게.'

트리스는 하늘을 보며 중얼거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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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8 0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7 0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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