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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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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글자수 :
6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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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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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화 무능한 저승사자(3)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렇게 트리스라는 인간이 자신에 대한 혐오를 가졌다, 결국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저승사자는 멍하니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다.

"저 녀석만.. 저 녀석만 죽었어도!!! 내가 무한의 검을 사용했다는 걸 아무도 몰랐을 텐데..."

저승사자는 그런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떄 그의 눈에는 트리스에게 죽은 소년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남자애에게 다가갔다.

"어이 거기 새로 들어온 꼬맹이!"

소년은 저승사자를 위로 올려다 째려보았다.

"너 다시 살고 싶지?"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내가 제안하나를 할께, 널 죽여버린 남자 있잖아, 그 남자를 죽인다면 너를 살려줄게, 물론 너를 더 강하게도 해 줄게, 네가 한번에 그 남자의 목을 베어낼 수 있도록 말이야."

소년은 그대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로인해서 소년의 2번째 삶이 시작되었다, 그는 그가 죽기전 입었던 하얀색 와이셔츠와 이상한 상형문자가 생긴 검을 쥐고, 세상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받은 것은 그 셔츠와 검 뿐이였기에, 그는 세상을 돌아다니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굶주림과 갑자기 세상에 돌기 시작한 병, 불도 없이, 항상 차가운 암반에 몸을 눕히면서 삶을 살아갔다, 그래서 그는 흙탕물 정도 밖에 마시지 못해서 완전히 말라버린 몸과 병으로 인해서 피를 토하는 질병, 항상 사람들이 안 오는 곳을 기준으로 취침하는 곳으로 정한 것으로 인한, 온 몸에 생긴 상처자국 등, 그는 사람의 몰골이라고 불리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는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지면에 쓰러졌다. 그는 다시 일어났다, 푹신푹신하며 차갑지 않는 공기가 있는 장소에서.

"되게 오래간만에 보는 거 같네요?"

그의 앞에는 익숙한 얼굴의 공주가 있었다, 아직 여왕이 되기전 귀여운 외모를 가진 공주를 말이다.

"아... 저는.. 도대체.."

"그 동안 어디있으셨어요? 그때는 정말 죽은 줄 알았다니깐요?"

그녀는 그에게 상냥히 물었다.

"저는..죽..."

그때 소년의 눈이 뜨거워 지면서, 그는 괴로워했다.

"무슨 일이에요?!"

공주는 당황한 듯이 그에게 물었다.

"..."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저 의사를 좀!!"

왕녀가 말했다.

"의사 입니다."

누가봐도 사기꾼처럼 보이는 사람이 자신을 의사라고 자칭하면서 말했다.

"뤼팽씨가 의사였나요?"

공주는 그를 이상하다는 눈으로 보며 말했다.

"이래뵈도, 왠만한 의학은 다 마스터했답니다?, 그럼 그 눈을 보여주면 안될까요?"

그는 자신의 손을 눈에서 때어냈고, 남자를 바라보았다.

"아... 이건 좀 예상외의 사태군요."

"왜요?"

"그는 지금 악마에게 저주 받은 상태에요, 지금 대화도 또한 악마가 듣고 있겠죠."

"악마요..?

뤼팽의 말에 공주는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그니깐."

남자는 카드 한장을 꺼내면서 그의 눈에다 댔다.

"이걸로 일단은 악마가 이야기를 듣지 못하겠죠."

"장난치는 건가요?"

뤼팽의 행동에 공주는 그를 노려보았다>

"아뇨.. 보세요."

카드가 바스라지면서, 푸른색의 나비 여러마리가 나타나면서, 그가 고통스러워하는 눈으로 들어갔다.

"자 이제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원래 하면 안돼는 말을 해도, 특별히 지장은 없을 겁니다."

뤼팽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아.. 아.."

그는 천천히 입을 열더니,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피어났다.

"문제는 이건 임시책에 불과한다는 거죠, 언젠가는 악마가 직접 그를 찾아와서 목숨을 가져가려고 할 거에요."

"그럼 어떻게 하죠?"

그는 남자에게 놀란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분명히 악마가 무슨 조건을 제시했겠죠, 그 조건을 해결하면 괜찮아 지겠죠."

"항상 하던 일이니깐 괜찮겠네요."

왕녀도 나에게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아니. .그게 말이죠."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인가요?"

그녀는 의아하다는 표정과 함께 나에게 물었다.

"그 사람은 개선할 가치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그 기회를 줬고, 그 사람은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 됬어요."

"아니 됐네요, 굳이 죽이지 않으셔도 되요, 대신 악마와 싸울 준비를 하시면 죽이지 않아도 되요."

"악마랑 싸워서 제가 이길 수 있을까요?"

그가 남자에게 물었다.

"무리입니다."

"예?"

"저로서는 솔직히 그 남자를 죽이는 걸 추천하죠, 그~치만 굳이 그 사람을 살리고 싶다면 싸우세요, 불가능은 아니니깐요."

"불가능이 아니라고요?"

"무리라는 게 불가능이라는 건 아니에요, 대신 당신이 가진 힘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시고, 죽을 각오를 가지신다면, 싸울만 할 지도 모르겠네요."

"뭣 하면 제가 죽일게요!"

공주는 자신의 팔을 보이며 말했다.

"알아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뭐, 악마를 죽이고 싶다면 저를 찾아와 주세요."

뤼팽은 카드 한 장을 침대에 내려 놓고 가면서 말했다.

"..."

그는 고민에 빠졌다.

"걱정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그녀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지금 시절의 그녀는 강하지 않았다, 그녀가 강해진 것은 그녀의 부모가 사망한 직후, 무한의 검을 얻은 이후로 공주가 여왕으로 변하면서 그녀는 강해지게되었다.

"제가 그 때 공격을 피했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일 따위."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면서 말했다.

"떽."

공주는 미소를 지으며 손날로 그의 머리를 톡 쳤다.

"왜 제가 뭐라고 잘못했나요?"

그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자기 혐오는 좋지 않아요, 자기 한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는 건 더더욱 나쁜 거에요,

당시니 울면서 괴로워 해진다고 해서, 이 상황이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니깐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녀는 엄격하게 보이고 싶었던 것인지 목소리에 힘을 주고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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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8 0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8 0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5 0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8 0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7 0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8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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