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파트너의 이름은 완자라고 지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면 지어주려고 아끼고 있던 이름입니다.
제가 소설에서 완자를 묘사할 때 참고했던 강아지 사진들을 올립니다.
혹시나 완자가 어떻게 생겼을 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서요.
두 마리다 차우차우랑 시바견 믹스입니다.
위 사진이 어릴 때(지금) 모습이고, 아래가 나중에 완자가 컸을 때 모델입니다.
제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한 해 마무리를 즐겁게 했습니다.
저는 1월 2일에나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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