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추천 글 덕분에 선작이 많이 늘었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한 번 추천 글 써주신 cadeau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제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우선 제 글에 애정을 가지고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 글은 제목을 벌써 3번이나 바꿨습니다.
‘개의 신’ 에서 ‘나는 개통령이다’로, 그리고 ‘회귀해서 개통령’으로 바꿨다가 지금의 제목이 됐지요.
마지막으로 제목을 바꾸기 전, 그러니까 불과 저번주 까지만 해도 선작이 30대였습니다.
그러다 SSS급으로 제목을 바꾸고 나서 선작이 확 늘게 됐죠.
그래서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혹시나 제목을 바꿨다가 신규 독자분들 유입이 다시 줄어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보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봐줬으면 하는 욕심 때문에요.
제목에 대한 것은 제가 조금 더 고민해 보고, 확신이 섰을 때 바꾸던지 그대로 하던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여러분의 코멘트를 무시하거나 해서가 아니라는 점 이해해주세요.
대신 여러분들이 제목에 신경도 쓰지 못할 만큼 재밌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선.추.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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