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작가 강바기입니다.
k1766_woghk1122 님께서 추천 글을 써주셔셔
조회수와 선작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추천 글의 위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후원금을 주신 고인도로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조회수가 늘어 나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보 작가가 제일 힘든 것이
과연 이 글이 제대로 쓰고 있는냐는 것인데,
워낙 듣보잡이다 보니,
피드백이 없어서 그게 참 힘들었습니다.
소중한 댓글들 열심히 참고하여서
앞으로도 반영할 것이고,
지난 글들도 손을 볼 생각입니다.
몇가지 정리하여 말씀드리면은,
1. 띄어쓰기, 맞춤법 문제.
고등학교 때 국어 정말 잘했었는데,(믿어주세요 ㅠㅠ)
이게 막상 쓰려고 하니까는 어렵더군요.
진호님의 소중한 조언에 따라,
평소에 잘 안썼던 한글 2020 패키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지난 글들까지 교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비속어 문제.
특히 초반에 쌍욕이 좀 많이 나오는 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신 거 같아서,
역시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 순화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와 흐흐흐 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자제하였는데,
이것도 교정하겠습니다.
3. 정치성 문제.
최대한 정치적인 이야기는 피하려고 하였으나,
초반의 전두환 시절의 이야기는 괜찮을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만, 역시 좀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정하면서 이야기 줄기가 훼손되지 않는 한에서
손을 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글을 올리면서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을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별로 정치적인 사람도 아니구요:::
앞으로도 정치적인 성향으로 불편할 만한 부분들은 최대한
피해갈 생각입니다.
2000년대 정권부터는 사실상 대체역사 수준으로
들어 가기에 그리 불편하실 부분들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괌 비행기가 추락을 안했죠? ㅋ)
4. 남녀공학이 80년대에 있을 리가 없다? 란
의견이 있으셨습니다.
죄송하지만은 제가 그 시절에 남녀공학, 남녀합반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본인들만 원하면 짝도 가능했구요.
5. 전개 방향.
IMF가 지나면서 사실상 대체역사 수준으로 갈 예정입니다.
약간의 밀리터리도 있을 예정이구요.
다만, 밀리터리는 워낙 마이너한 개취라,
조금만 넣겠습니다, 조금만..^^;;
초보 작가라 허술하고 실수도 많습니다.
댓글로 지적을 해주시면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P.s: 추천글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봤습니다.
오늘 규정을 보니까,
20일 안에 3개까지 가능하더군요..3개입니다 3개.....
지금 1개만 올라갔구요..
그냥 모르실까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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