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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가랑이 유구를 끌어들일까 고심하던 차에 유구가 제발로 조선처럼 '다섯'에 끼이고자 찾아온 게 좀 걸리네요. 예부슈의 소박한 뜻이 정쟁으로 얼룩지면 목숨은 물론이고 국운까지 흔들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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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홍타이지 사후 지금까지 온갖 사람들이 푸린이 황제가 되느니 마느니로 온갖 논쟁을 해도 정작 푸린에게 황제 하고 싶냐고 물어본 사람은 없겠죠. 어차피 푸린은 황제 못 되면 위태로운 입장이니 선택의 여지도 없고...장비도 어머니로서 심정이 복잡할듯
유구가..군왕급이었던가..그래도 조선은 친왕급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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