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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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공상. 말이 좋아 농자지천하대본. 죽도록 땅만 파고 살면서 사대부 밑에서 살다 죽어라. 덕분에 최말단이 된 상업은 죽으니 공업은 자연스레 죽고. 이래 터지고 저래 두들겨 맞고 굶어 죽으니 스스로 노비되고, 공납으로 세금 도둑 생기니 절로 겸임 겸직 작은 정부라. 자칭 타칭 사대부란건 허구헌날 주둥이만 살아 왈가왈부니 대들보 주저 앉는다. 안 망하고 500년 가까이 존속된게 참으로 신기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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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부터 성종 까지 역사서를 금서로 지정한 넋빠진 이상한 국가
땡중 주원장에게 스스로 굴신하고 들어가니 외왕내제하던 대월국보다 더 못하고, 고려사 편찬에 60년을 퍼부은 이상한 국가
공을 세우면 온갖 트집잡아 죽여 대고, 국가와 왕과 사대부 잘못으로 얻어 터지고 강제로 끌려 갔다가 목숨 건져 간신히 살아 오니 환향녀라 피해자를 가해한 희한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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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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