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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1부까지만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1부가 너무 어이없게 끝나서 2부도 보고 3부까지 들어갔지만 후회가 되네요.
지나고 나니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설명이 너무 많고, 이야기는 부족합니다. 고증을 빙자한 역사 베끼기? 그런 느낌입니다.
읽고나니 가뭄이야기밖에 머리속에 안 남아있는데, 왜냐하면 가뭄이야기 나올때마다 ‘왜 수리시설 정비를 안하지?’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록에 가뭄이야기 있으니까 그거 써먹는구나’ 라고 짐작했습니다.
솔직히 작가가 좀 상상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주인공도 멍청하고, 독자입장에서도 갑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만화나 게임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이야기를 자세하게 쓰여 있는데, 일본지명이나 이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찬성: 8 | 반대: 7

일본이야기는 보기 너무 귀찮았습니다. 뭔가 더 있겠지 있겠지 하다가 1000회를 넘어가길래 그냥 접었습니다.

찬성: 2 | 반대: 3

오랜만에 정주행 하러왔어요. 당시 욕했던 전개들도 지나놓고 보면 소설적 장치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였더군요. 몇번을 하차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매력이 있는 글

찬성: 1 | 반대: 1

3부종결기념 정주행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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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댓글 왜이래 이제 보려는데 원숭이 찬양글 인가..

찬성: 0 | 반대: 0

전설의 시작!

찬성: 0 | 반대: 0

임진왜란까지 보고 하차한다 그냥 난중일기나 봐라
되지도 않는 설정으로 캐릭터 다 말아먹고
주인공은 환생하는 저능아

찬성: 0 | 반대: 0

몇번 돌려봐도 머릿속에 안남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호프님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드리긴 죄송합니다만 따로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문피아 쪽지 기능이 없어진 거 같네요). 다른 게 아니라 혹시 저한테 골드 보내신 게 있나 해서요. 우연히 프로필 뒤지다가 호프님이 예전부터 여러번 보내신 내역이라고 뜨는데 전혀 몰랐거든요. 그냥 골드 남은 거 신경 안쓰다 떨어질 때 되면 떨어지나보다 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