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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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seha
작품등록일 :
2018.07.09 23:07
최근연재일 :
2018.07.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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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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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UP -13

DUMMY

좀비 사태로부터 벌어지고 있는 곳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그런 긴장감을 두고서 나는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적어도 그런 긴장감 속에서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그런 것 말이다. 다들 땀을 나는 곳에서 샤워실로 들어가게 되었다.


샤워실로 들어가고 나서는 샤워실에서 몸 전체를 구석구석을 씻고 있었다. 구석구석을 씻고 난 다음에는 다음 사람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또 씻고 있었다. 씻은 다음에는 그 뒤로 드디어 내가 씻을 차례가 다가오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직접 교체를 한 뒤에 들어가게 되었다.


씻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몸 전체의 땀은 별로 씻겨 내려가지 않고 있었다. 씻고 내려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었고 오히려 땀이 점차 더 많이 생겨나고 있었다. 땀이 점차 더 많이 생겨나면서 아마도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한 긴장감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긴장감 때문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오랫동안 씻다 보니 겨우 내 땀이 전부 다 내려 가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이제서야 겨우 내 개운한 마음이 들게 되었다. 개운한 마음이 들고 나서는 그 뒤로 겨우 내 안정을 차리게 되었다.


안정을 찾고부터는 만사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만사에 대한 생각이 들고 나서는 과연 이러면서 3일 뒤 군대가 올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샤워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게 되었다.


바깥으로 나오게 된 이후에는 각자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잘 준비를 하고 난 다음에는 눈을 감았다. 하루아침에 뒤 바뀐 세상이었다. 평범한 일상으로는 되돌아오지 않는 다라고 생각하니까 눈을 감게 되었다. 감고 난 뒤로부터는 잠이 솔솔 오게 되었다.


솔솔 오고 나서는 이후로 잠을 청했다.


솔솔 오고 나서는 더 이상 컵라면을 다시 금 먹을 생각도 들지 않았다. 컵라면을 다시 금 먹을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과자 한 조각 더 먹고 싶지도 않았다. 일단 이쯤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싶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는 사이에 바깥에 있는 생존자들도 적어도 살아남았더라면 안정적으로 잠에 빠져들지 않을까 싶었다. 밤 사이에 자는 곳에서 워낙 문의 경계가 허술하지 않는 이상은 문이 열릴 가능성도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특히 더 그게 아파트 같은 거라면 말이다. 그런 데 말이다. 얼마 후 누군가가 집 밖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우리가 자려고 하고 어떤 이들은 벌써 자고 있었는데 문을 열고 두드리게 되었다. 문을 열고 두드리는 데 누구인가 싶었다. 그러면서도 자는 이들을 내버려 두고 나는 직접 전원을 키려 나서게 되었다.


전원을 키려고 나서게 되었고 그 뒤로는 전원을 키자 다들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려고 하게 되었다.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려고 하게 되자 어찌 됐든 간에 그들도 바깥에서 문을 두드리는 이들의 소리를 들은 모양이었다.


들어 놓고 나서는 그들에게 눈치로 바깥에서 문을 두드리는 이들에 대한 눈치를 주고 있었다.


그러나 바깥에서 문을 두드린다고 해서 이 야밤에 문을 열어 주었다 가는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마도 아까 밤에 잠깐 불을 켜놓자 이쪽으로 들어온 곳이 분명했다. 일단 신분에 대해 아는 것부터가 급 선무였다.


“ 누구신가요? ”


무슨 일인지 바깥에서 안에 들릴 정도로의 목소리로 말을 하게 되었다. 바깥에서 들릴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나자 일단 당신은 누구인지부터 물어보게 되었다.


물어보게 되자 자신은 이 근방을 지나다니다가 어느새 밤이 된 줄도 모르고 다니다가 좀비들이 쫓아 오자 겨우 내 여기의 불이 켜진 걸 보고는,


“ 낮 사이에 돌아다니다가 밤이 됐는데 갈 곳이 없고 좀비들은 더 거세진 걸 보다가 이곳에 불이 켜진 걸 보고 오게 되었어요. ”


여기로 오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여기로 오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나게 되자 그렇다면 문을 열어 줘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오죽하면 급하게 이곳으로 왔냐 싶은 데 말이다.


애초에 우리들도 이곳에 올 때를 말로 해보자면 서로가 힘을 모아야지 그래도 이 난관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해서 모인 것임을 생각해 본다면 말이다. 그런 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인원들은 충분하게 모았고 이 방 안에서 이 정도로만 해도 꽉꽉 차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이 새벽녘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일단 이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온 집 주인에게 물어보는 게 옳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집 주인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집 주인에게 직접 물어보게 되자 집 주인은 이렇게 말을 하게 되었다. 집 주인 측에서는 절대 (Never) 들어 보내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애초에 하루 낮 동안 무엇을 했길래 이제 와서야 들여보내 달라고 사정하는지 말이다.


들여보내 달라고 사정을 해도 지금은 너무 시간이 늦었고 애초에 낮에 멤버를 찾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지금은 때가 늦고 우리 그룹도 인원을 더 보내 줄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다고 했다.


그렇다면 바깥에 있는 사람은 따로 생존을 하기 위한 장소를 찾아 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그 말을 전달해 주는 건 다소 마음 아팠지만 전달을 해줘야 하긴 했다. 전달을 하고 나서는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얼핏 들었다.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을 말이다. 뭐라고 했냐면 말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소름 돋는 말이었다. 어찌 보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안으로 들여 다 보내 주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들여 다 보내 줬다면 말이다.


그러고 나서는 바깥에서는 아무런 소문이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어느새 몇 명이 들 은 잠시 깨어나나 했더니 다시 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인터넷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더 이상 포털 사이트들은 접근이 되지 않고 있었다. 포털 사이트들은 접근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었고 또한 말할 것 같으면 전화도 연결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데이터가 필요 없는 게임은 다행히도 잘 접근이 되었다. 게임이라도 할까 하다가 게임을 하게 되면 더 잠이 안 올 것 같았다.


하루 일과를 말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난 동안 새벽이 다가오게 되었다. 새벽 동안 각자 낮에 바깥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은 잠을 자러 바깥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와중에 좀비한테 물린 이들도 있었다.


밤 사이에 군 전용 헬리콥터가 들어와서는 곳곳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면서 상태를 확인해 보고 있었다. 상태를 확인해 보고 나서는 다시 금 나가게 되었다. 나가게 되고 나서는 그곳에서 상황에 대해서 전달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밤 사이에도 각종 김포 공항, 인천 공항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



[2012년 3월 24일 새벽 1시 인천 공항]


김포 공항, 인천 공항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여행객들만 그러는 것은 아니었다. 여행객들과 경찰도 하루아침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곳곳에서 치안 유지를 하는 것은 물론이며 간단하게 햄버거 하나를 먹으면서 때우고 있었다.


햄버거 하나를 먹으면서 때우는 데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오다 보니 혹시라도 범죄 행위로 유혈 사태라던가 그런 행위가 일어나지는 않을까 보고 있던 것이다.


유혈 사태라든지 범죄 행위를 생각해 보고 있을 때 적어도 이들이 한가해지는 것은 몇 시간 뒤 일 듯했다.


직접 잠을 청하지도 못하면서 어서 빨리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면서 의자에 앉아 있게 되었다. 의자에 앉아 있고 나고서는 그 뒤로 비행기가 출항한다는 말을 들으면 어서 비행기를 타고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한 치라도 더 이상 대한민국에 있기 싫어하는 분위기인 것 같았다. 나라도 그럴 만 하긴 했다.


각자 자국의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김밥천국에서 가져온 김밥 한 줄을 먹거나 혹은 그것도 아니라면 김밥 한 줄이 아니라 가져온 샌드 위치라던가 그런 것을 먹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겨우 안정을 찾게 된 것은 새벽 3시쯤이었다. 새벽 3시쯤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텅 빈 지역 만을 청소부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청소부들이 움직이고 나서는 바닥이 깨끗하게 변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까 떠나 려고 하는 이들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Led TV를 봐보고만 있었다. 그곳에서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것에 대한 전문가들이 나서서 토론하고 있었다.


앞으로 2일 후면 진공 작전이 펼쳐지게 될 텐데 그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이 바이러스에 대한 걸 물을 수 있을 텐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하고 말이다.


“ 하여간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지게 되어 있겠죠. 지금의 근거 없는 추측도 그때가 되면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면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고 말이다. 그러고 나서는 현재 주가 시장에 대한 분석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국의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해외 자본들이 연일 한국에서 빠져나오기 바뻣고 이번에는 이 바이러스가 바꾼 풍경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뉘고 있었다. 이 바이러스 이후에는 공공장소에서는 다들 마스크를 끼고 있었고 야외 외출을 하는 사람들이 적어졌다고 말이다.


그리고 기침이라도 한다면 옆으로 다가가지 않으려는 신 풍경에 대해서 말이다. 사스와 유사한 풍경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이 전염성 바이러스에 대한 유사 반응을 보이는 나라가 새로 하나 더 생겼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전염성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를 보이는 것은 바로 중국 산등성 일대에서 벌어졌다고 말이다.


기침을 하며 고혈압 증상에 남들을 물려고 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당국 측의 공식 발표에 의거하여 말할 것 같으면 그저 감기 증상이 약간 돌연변이가 나왔을 뿐 별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을 믿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중국에서도 이 전염성 바이러스가 퍼진 게 아닌지 하는 의혹이 돌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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