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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valette
- 22.09.19 09: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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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lo******
- 22.09.19 09:47
- No. 2
현실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보아서 저 에피소드에 대해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당시 시대상을 떠나서, 출장비 관련 에피의 빌런은 궁극적으로 주인공 같습니다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방임하느라 회사 임원들에게 전하지 못했고, 그런 회사 오너의 의중을 알리가 없는 임원들은 당연히 주인공이 원하는 회사정책(출장내규)을 조성하지 못했겠지요ㆍㆍ 아무리 인생 2회차라도 리더쉽 미숙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같습니다.
회장급 오너가 실무자들에게 인상 쓰고 정책에 힘 없는 관리자를 면전에서 추궁하는 짓은 너무 갑질 같아요ㆍㆍㆍ주인공의 철학을 1도 모르는 말단중급 회사원 입장에서는 왜 지돈 아껴써줘도 지랄이지? 하는 반감만 들겠지요ㆍㆍ -
- Lv.99 badchild
- 22.09.19 11: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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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루시오엘
- 22.09.19 12: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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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할젠
- 22.09.19 12: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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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OLDBOY
- 22.09.19 17: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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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한땅꼬마
- 22.09.19 19:07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