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지 못한 왕은 주나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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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시계
작품등록일 :
2022.10.28 17:21
최근연재일 :
2024.09.18 21:00
연재수 :
688 회
조회수 :
369,071
추천수 :
17,243
글자수 :
4,047,715

Comment ' 6

  • 작성자
    Lv.83 li****
    작성일
    24.08.09 21:32
    No. 1

    허.. 설마 춘추전국의 패자같은? 그러나 진보된 관점에서의 협의체의 종주이자 맹주같은 그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8 ageha19
    작성일
    24.08.09 21:43
    No. 2

    이 작품의 중심 주제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5 g9******..
    작성일
    24.08.09 23:33
    No. 3

    동북아연합체의 수장으로의 천자..ㄷㄷ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3 K.S
    작성일
    24.08.11 17:29
    No. 4

    미친놈 소리가 바로 나올만하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K.S
    작성일
    24.08.11 17:36
    No. 5

    이로써 명나라와 대리국은 잃을 것 뿐인 상황에 분노하겠고, 청은 언젠가 자기 것이 될 것이라 확신할 지위의 권위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우려할테지만 덕치의 명분은 새로운 권위를 부여할테고, 아직은 명이 쥐고 있다고 봐야 할 칭호를 당장 박탈할 수 있을테니 흥미가 생길테죠.
    어차피 도르곤의 말처럼 정복에 성공하면 황제=천자를 복원하면 된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순이야 청과 비슷한 생각을 지닌데다, 시간벌이가 필요하니 더 열정적으로 찬동할테고.
    하지만 중재자인 조선이 주창자이니 결국 상황은 논쟁을 진행하는 쪽으로 흐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K.S
    작성일
    24.08.11 17:41
    No. 6

    오삼계와 양나라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패권을 노리려면 시간과 명의 정통성 약화가 필요하고, 제3자인 왜와 류큐에게 있어선 콩코물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은 일이죠.
    왜는 여차하면 콩고물을 넘어 끼어들 각도 보이고, 류큐 입장에선 정복이 아닌 덕치가 으뜸이라는 구호에 구미가 당기려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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