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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을 갈아탄 것을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경중명과 그걸 비웃으면서 죽음에의 공포를 이겨내고 목숨을 버려가며 임무를 수행한 하윤, 혈기에 휩쓸리지 않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병력을 철수시키는 결단을 내리는 상가희와 지각하여 대계를 망가뜨릴뻔한 것을 숨기려고 또 전공을 꾸미는 좌량옥... 양쪽 모두 훌륭한 자와 졸렬한 자가 각각 한명씩 존재하는 게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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