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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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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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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필드급의 철벽이네요.
성장과정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인간불신과 소시오패스의 중간 같아요.
아주 소시오패스처럼 유기질=무기질 급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본인이 기대할 틈도 안주는군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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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쌍해.. 남주는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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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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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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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 보고 속았다. 주인공 그냥 병신같은데 괜히 봤네 시간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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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하는 찐따 빡통 주인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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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글을 쓰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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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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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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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에서 타인의 호의에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군요. 어쩌면 행복해졌다가 버려질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인공은 등신이라기 보단 겁쟁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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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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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청 인기있는 탑스타가 딱히 계기도 없는 것 같은데 갑자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경계할수도있지 않나요...? 보아하니 주인공이 곁을 쉽게 주는 스타일도 아닌거 같은데. 불행이 겹치다 보면 사람이 경계부터 하는게 당연하지 그걸 뭐 찌질하다고 ㅂㅅ같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설 감정선 되게 좋다고 생각하면서 쭈욱 읽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놀라서 달아봅니다. 좋은 말만 하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공격적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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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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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롤 회당 60이면 너무 짠디요..?? 단역이라면 몰라도... 5롤인데...안 유명해도 고정이면 좀더 쎈걸루 알아요..예로 들어 오케 드라마에 오케스트라 단원들 (실제 연주자들 오디션보고 뽑았었는데) 단역 페이로 회당 50~60 받았으요.
회당 60이면 미니시리즈 16부 기준 960 받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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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길래 탑스타가 겨우 1억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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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 처 읽지도 못하고 욕하는 애들은 그냥 가서 씹덕소설이나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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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인가?그냥 병신이였네.
감정선?이게무슨 감정선임?지혼자 없는 자존감 새우려고 지랄발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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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좋은 연기자란 자신의 감정만 잘 보는게 아닌
상대 배역의 감정도 잘 캐치해서 그때그때
받쳐주는게 명배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상대의 감정을 저렇게
1도 이해 못하는 쥔공이 연기천재라구?

가식적인 연기만 엄청 잘하는거라면
그것 또한 정상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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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덜 곯았거나 덜 간절하니까 자존심 찾는겁니다.
진짜 디지겠다 싶은 사람은 절대 자존심 안 찾아요.
자존심은 살만할때 챙기는겁니다. 그런거 보면 주인공은 그다지 간절하지 않아 보여서 좀 재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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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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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편이 문제였군요.
논란이 있을만하네요.

그리고 전 구미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제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고, 먹을게 없는 지경에서도 진짜 손 벌리기 싫은 사람에게 안 벌렸거든요. 경험해본 사람이라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나중에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왜 그때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봤거든요.

그때 남아있던게 자존심뿐이었기 때문이었지 싶습니다. 자존심 버리면 더 편히 살았겠지만 아마 다른 의미로 죽었겠죠. 그게 정말로 싫었던 거 아닐까 싶더군요.
지금은 그런 선택을 왠만하면 안하겠죠. 근데 그땐 그 선택외에는 따질 가치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주인공이 재수없습니다. 이건 그냥 객관적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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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목록에 있어 보는데...답답한 전개긴 하네요. 살만하니 자존심 챙긴다 보는데, 저정도면 외골수에 미련해보이네요. 기회가 간절해보이지가 않아요. 아프고 힘들어도 자존심을 챙길수 있는데, 그건 본인이라 그런거에요. 조금 참고 견딜수 있는데, 주변인 가족이 아프고 힘들면 자존심 생각할 수 있을까요? 주변사람들이 아무문제없는 상황이면 살만한 상황인겁니다. 나와 모두가 힘든시기면 자존심 챙기기 쉽지않아요. 살다보니 계속 죽어라죽어라 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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