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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11.30 11:35
- No. 1
근래에 글을 잘 안 썼기에 연재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마지막 편까지 도달하신 독자님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간혹 듭니다.
제 글은 알다시피 계속해서 읽어갈 수록 앞부분의 의문이 풀어지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초반만 읽을 때는 수많은 의문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
초반에 수많은 악플을 남길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편까지
읽으셨다는 것은 어쩌면...작품을 꼬투리를 잡기 위해서가 아닌 즐기기
위해서 읽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제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지금도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풀어야 할 난제가 많고 많은 사건들이 쌓여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줄거리 고갈이라는 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하)
허나 점차 줄거리들이 이어질 수록 그 의문들이 조금씩 사라지실 것입니다. ^__^
느린 무협이라 배척당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__^ -
- Lv.4 Ruthless
- 06.11.30 11: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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