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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사실 토요일이 더 좋지만 말입니다. ^^ )
독자님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_____^
수정을 좀 가하느라 늦은 시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1) 히로인에 대한 문제입니다.
중심 히로인은 원연홍임을 알려 드립니다.
히로인을 너무 박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으셨지만, 조만간 등장할 것이니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2) 협철곡 전투가 비교적 길었습니다만, 독자님들께서는 이 전투가 그저그런 에피소드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소설은 줄거리나 구성이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지라 쓸데없는 에피소드를 길게 쓰지는 않습니다.
지루한 전투로 보이시겠지만 이 안에서 무수한 인물들이 등장했고 사건을 위한 복선들이 깔렸습니다.
그러니 제가 일부러 길게 늘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길게 늘여서 뭐하겠습니까? 지금 쌓여있는, 써야할 줄거리만 해도 넘쳐납니다!!! ^^

참 그리고...
근래에 귀혼환령검에 대한 독자님들의 관심이 늘어나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선작수와 조회수도 많이 늘어났고, 연담란에 제 작품을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끝까지 따라와주십사 하는 부탁도 아울러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편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1타 처음이넹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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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흥 2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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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연홍은 언제쯤 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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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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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홍 .. 이 누구였더라..

찬성: 0 | 반대: 0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군요.
항상 잘 보고 있다는 글 남깁니다.
아래쪽에 글을 남기면 못 보실 거 같아 언제 뜨나 하고 계속 기다리다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
오늘 한국에는 황사가 심하군요.
그쪽에는 날씨가 어떤지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오블리님 원연홍이 언제 나올지는 편수를 계산하지 못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허나 자연스럽게 등장할 것이니 참고 견뎌(?)주십시오. ^^

근데 어우야님...원연홍을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사천생님 오랜만입니다. ^^
덧글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덧글 달아주십사 하는 압력이 아닙니다. 하하)

그라난님과 유로님은 처음 뵙겠습니다. 자주 좀 뵈요!!
(이것도 절대 압력넣는 것이 아닙니다!!)

블랙러시안님은 자주 뵙는 분이시니까...(압력 넣지 말아야지...앗! ^^;;)

찬성: 0 | 반대: 0

와~~ 첨으로 빨리와본다
근데 가비님
몇회인가에 귀혼심법이 10성이 끝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어디에 12성이라 나와있어서...

찬성: 0 | 반대: 0

글이나보자님 처음 뵙습니다.^^
아! 귀혼심법 10성이 끝입니다.
12성을 운운한 것은 홍후인이 혼자 생각해본 것입니다.
귀혼환령검 비급에는 10성이 끝이지요.
근데 왜 12성을 운운했을까요?
앞으로도 줄거리가 많이 남아있기에....^^

근데 덧글이 많이 달리네요...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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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님 글이 올라온것을 보니 또 한주가 갔군요
새로운 한 주 이자 새로운 달이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황사를 잘 피하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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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그네님 한국에 황사가 심한가요?

전 도무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황사가 도대체 어떤지...
기관지쪽으로 환자가 많이 생기겠군요.
한국에 계신 독자님들께서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전 이만 쉬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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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이제 다 읽었으니,
가뿐한 마음으로 청소해야 겠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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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잘 봤습니다. 어제 글이 안올라와서 몇번이나 확인했었는데 ^^;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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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끝까지 따라가야지요 암요...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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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한판 하고 오느라 비밀글 풀린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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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적무평)이 적절한 시기에 다시 나왔듯이 원연홍도 언젠간 나오겠죠....
채겸도 빨리 다시 나왔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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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히로인이 원연홍이군요 ㅎ
주인공과의 갈등이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해 봅니다!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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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배반당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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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라왔다!!! 감동의 도가니... 성실연재해주시기를.....

작가님 등짝에 채찍질~~잇힝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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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고갑니다.
주말만 되면 기대 되요 ㅋㅋ
항상 건강하시구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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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또 1주일만에 활력을 얻고 가는군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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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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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연홍은 위현룡이 자기 아버지를 죽였다는 대사형의 말을 믿는 듯 싶었는데 적으로 만날 것 같은데 틀린가요? 아님 누군가가 사실을 말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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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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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짧아요 ㅠ.ㅠ

그래도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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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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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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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원연홍이 나오네요..ㅋㅋ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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