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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주화입마~
무섭도다 절단마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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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은 재미있구요...^^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어 말씀드릴게요.

너무 '대협'을 남발하시는건 아닌지...

대협이란 칭호는 무림에서 손가락에 꼽는 무위를 가진 자,
그러면서도 '협의'를 지닌 중,장년의 남자에게 붙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위대협 보단 위소협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보구요.

또한 적의 고수라고 해서 '대협'을 말끝마다 붙이시는건...좀 어색하네요.

그리고, 마교의 특성상 '~대협'은 거의 붙이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대주, ~령주, ~장로 라는 직책으로 부르는게 저에게는 자연스럽더군요.

부족한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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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님께// 대협은 그저 호칭에 불과합니다. 타소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소설에서는 무림에서 손꼽는 고수가 아니고 그냥 이름 난 무사에게 붙이는 호칭일 뿐이지요.
그렇다고 악인에게 대협을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
(물론 악인들끼리 서로 대협이라 칭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글의 초반에 당부를 드린 적이 있지만, 제 소설은 제 소설안에서의 설정과 특색이 있으니 다른 소설과 결부시켜서 오류를 찾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글의 완성도를 위해서 불편하신데도 덧글로 좋은 의견 올려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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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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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후인 너 때문이잖냐...ㄱ-;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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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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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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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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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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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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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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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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