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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노력이면 근육손상아님 뼈가 다쳣다해도 오른팔을 다시 회복시키는것이 빠른것 아닌가요
신경이 죽어 위축이 오지안음 몰라도
처음엔 움직이다가 점점 굳어간것은 근육손상인듯헌데
오른팔을 단련시킴이 빠를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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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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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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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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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시옵소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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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홋. 이제 -_- 양손검객으로 거듭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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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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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받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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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불! 좋은 사람들이 모두 위현룡을 돕고 있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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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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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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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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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다 가르쳐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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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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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인공을 계속 좌검수로 설정할 생각이시라면 저렇게 쉽게 왼팔로 검초를 구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일정수의 왼손잡이가 유전적으로 나옴에도 좌검수가 없는 것은 기존의 검법들이 오른손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오른손잡이 위주의 기존의 검초를 왼손으로 휘두르면 근본적으로 팔의 위치라든지 검의 궤적등이 전혀 판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검초를 다시 재구성해야 하죠 단순히 익숙하지 못하다거나 힘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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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골프를 치시는 분 본적이 있습니다. 골프도 궤적이 있고
그립으 잡는 법이 오른손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러나 왼손으로도 문제없이 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왼손에 맞춰서 궤적을 그리고 그립을 잡으면 됩니다. 청성파 검초를 직접 본 일이 없어서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팔의 위치나 검의 움직임등은 오른손에 맞춰있는 것을 왼손으로 휘두르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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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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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랑 너무나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 그 점때문에 좌수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골프는 한 번의 스윙으로 끝이지요...
초식이라는게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검법은 초식이 있고 초식의 흐름간에 호흡의 장단 고저 등...
엄청 많은 요인들이 있어서 검법의 의미가 살아난다고 봅니다...
그런 모든 요소들을 왼손으로 다시 조합한다는 건 무공을 창안하는 것 만큼이나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청성의 칠십이파검법이라면 말 다한듯...
단순히 사격만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오른손잡이를 위해 만들어진 군의 소총들은 왼손잡이에겐 엄청 불리한 요소지요... 단지 탄피가 나가는 방향이 다를 뿐이지만 연발일때는.... 그런데 하물며 검법을 수련함에 있어서야 두말할 나위가 없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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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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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면 쌍검술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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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쌍검술도 좋고 상대방 헷갈리게 오른쪽 왼쪽 번갈아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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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조협려에서 좌우통박지술이란게 나오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용녀가 양손으로 각기 다른 무공을 사용하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좌수검이든 우수검이든 그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수검이 배우기 원활하겠지요. 많은 이들이 우수검을 사용하고 보고 배울때도 우수검을 기준으로 가르치니까요. 하지만 우수검을 좌
수검에 맞게 해석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은 총을 비유하셨지만 총과는 틀리지요.
검은 왼손에 쥐든 오른손에 쥐든 같으니까요.
인체는 비대칭이 아닌 대칭이라는것이지요.
현재 주인공이 한팔을 못쓴다는것이 문제가 될수는 있어도 우수검이나 좌수검이라는것이 문제가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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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가 먼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전개돼닌깐 담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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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쌍검술의 대가가되는 겁니까?........
쌍검 멋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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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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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인체는 비대칭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미묘하게 틀리지요.

사람의 몸을 딱 반으로 나눠서 전체적으로 보아도 오른쪽과 왼쪽이
비대칭이지만 조금 축소시켜 생각해봐도 쉽게 알 수 있씁니다.

간단한 예로 젓가락을 생각해보세요.
가위나 기타 물건들은 오른손잡이에 맞게 제작되지만
젓가락은 기본적으로 모양이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젓가락을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각 쥐어보면
아무리 대칭이 되게 똑같이 쥐어볼려고 해도 쥐는 모습이
미묘하게 틀립니다.

그래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 몸속의 장기를
생각해보세요^^;

뱃속의 장기가 오른쪽 왼쪽 똑같이 있나요? 아니죠.

때문에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우리 몸의 겉보기가 대칭처럼 보일뿐
정확히 치수를 재면 비대칭입니다.

때문에 제 생각에도 주인공이 좌수검을 너무 쉽게 익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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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자루의 검중에 하나는 누가 받았을까나?
천승비가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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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른손이 다쳣을때 왼손으로 연필쥐는 방법연습햇는데
약간씩 다르더군요 젓가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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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상대가 없지만, 검은 다르죠 상대가 있으면 우수와 좌수는 좌우대칭으로 바꾸는것만으로 될만큼 단순한게 아닙니다, 제다 뜯어고쳐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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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상 조직관리 차원에서 저정도 속가제자들에게 인망을 갖춘자를 저렇게 한다는게 사실상 말이않됩니다.... 쪽수엔 장사없고 하위조직이 튼튼하지 못한 조직은 성공하지 못하며, 정예 고수야 간판이고 속가제자가 실질적인 전력인데... 이런 사항이 판타지에서 보면 작위를 이어받은 귀족이 완전히 병신으로 나오는 경우와 비슷하죠, 병신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귀족판에서 작위를 이어받는게 말않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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