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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키세크스
- 16.11.17 19: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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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우어나
- 16.11.17 19: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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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북믈리에
- 16.11.17 19: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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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우어나
- 16.11.17 19: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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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Cloudrag..
- 16.11.17 19: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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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우어나
- 16.11.17 19:5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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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탈퇴계정]
- 16.11.17 19: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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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우어나
- 16.11.17 19: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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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gs******
- 16.11.17 20: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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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tkwhdghf
- 16.11.17 20: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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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워나이트
- 16.11.17 20: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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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오플러
- 16.11.17 21: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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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맑은아
- 16.11.17 23: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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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조카
- 16.11.18 08: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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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11.18 08: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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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철아주큰
- 16.11.18 17:18
- No. 16
"더 마시면 혼낼 사람이 있어서..."
며칠 후 개점을 앞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차를 마시던 두사람이 있었는데.
"세라, 잠깐만."
레드너가 손을 뻗어 세라의 손을 잡는다. 자신의 손보다야 낫지만, 여염집 여인네보다도 거친 손이 만져진다.
"뭐해요?"
"아, 부드러워서"
세라는 놀리지 말라며 빨갛게 달아올라 손을 빼려 하지만, 오른손 약지에 끼어진 반지가 있었다.
"레... 레드너?"
"세공도 없는, 크륨 문양이 들어간 철반지일 뿐이야. 내 실력이 딱 거기까지니까. 하지만 믿고 기다려준다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반지를 왼손에 끼워줄게"
펑펑 우는 세라를 레드너가 감싸안으며...
다음날 레드너의 대장간에 안내 팻말을 거는 세라의 얼굴에 광채가 나는데....
[주인장이 허리를 다친 관계로 며칠 개점이 늦습니다] -
- Lv.25 꾼왕
- 16.11.19 03:2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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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세메크
- 16.11.19 08:1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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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구호랑이
- 16.12.05 13:3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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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그렇다고봐
- 16.12.25 03: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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