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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도대체 어디야? '그린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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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전작 주인공 동정인줄 알았으나 동정이 아니었던 녀석은 어쩌다 연관이 된건가요? 범죄자때문에 건너간 일본에 간 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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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개하지 않은 이야기 중에...

성배를 놓고 보길도에서 마술사들이 모여서
쟁탈전을 벌인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어째서 공개 안되었는지 알겠죠?)
그 때 이린지스는 미아타그라를 되 살릴 수 있을까?
하고 보길도를 찾아왔고
토이치는 그 당시 마약 운반책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며 돈을 벌고 있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더 드리머의 형인 만델바움에 의해서
배가 난파되어 보길도로 옮겨가는 바람에
원치 않게 그 싸움에 휘말려들었고,
남의 힘을 약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던 터라
이린지스의 힘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 정을 통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린지스의 마력은 터무니없이 약했던 터라
도움은 되지 않았고, 애궂은 이린지스만 미혼모가 된 것입니다.

그 당시 류야마 토이치가 아닌 후지이 나이는 인간 쓰레기였기에
신비수사관에서 이린지스는 그를 죽여야만 소피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 잘 정리를 해서 다시 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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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성배를 둘러싼 쟁탈전.. 위험한 이야기군요. 그 이야기는 그냥 간략한 설정정도로만 하시는게 나을것 같기도..;; 자칫 잘못하면 이야기 전체가 표절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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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에밀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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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입으로 읽으면 바로 답이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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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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