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는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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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8.03.11 19:39
최근연재일 :
2024.09.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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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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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UMMY

오늘도 무거운 눈을 억지로 밀어올렸다.


일어나기 힘든 똑같은 아침

너무나 포근한 침대에서 같은 하루를 시작했다.


저 쪽 구석에서는 거미가 거미줄로 집을 짓고 있고 어김없이 걸려든 파리를 잡아먹고 있었다.


3월 10일 유난히도 화창한 날이다.

오늘도 별반 다를 리가 없는.


그러면 이제 쫙 빼 입고 나갈 준비를 하러 일어섰는데,


내 집에 시체가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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