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정은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연재수 :
470 회
조회수 :
2,748,706
추천수 :
42,663
글자수 :
2,434,927

작성
21.07.05 18:05
조회
3,223
추천
53
글자
12쪽

한일전쟁(8)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일본 자위대가 자랑하는 육해공 합동 교전의 한 축인 육지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그렇게 사라져 가고, 공중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67, E-2C 등과 전자전 공격기 E-C1, YS-11EA/B 등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으니 결과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탈출해! 탈출!”


일본 항공자위대 서부항공방면대 8항공단 소속 히라쿠치 삼등공좌가 편대에 이렇게 소리치고는 그 즉시 비상탈출장치를 가동한 것은 그의 F-2 지원기를 향해서 북한 공군 제7전투기사단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들이 발사한 각 2발 총 400발의 철궁-2D 공대공 미사일이 다가온 그때였다.

그러나 그때는 히라쿠치 삼등공좌와 함께 그렇게 멀지 않은 후쿠오카현 쓰이키 기지에서 출격한 그의 편대 F-2 지원기 중에서 탈출하지 않은 그리고 끝까지 미사일을 회피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기체는 아무도 없었다.

한마디로 실전경험이 전혀 없는 오합지졸이라고 해야 할까.

일본 항공자위대 조종사들이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오직 그런 것뿐이었다.

하나 그 이면에는 이들이 출격한 쓰이키 기지를 포함해서 주고쿠, 규슈, 시코쿠 지방 등의 항공 방위를 담당하는 항공자위대 서부항공방면대 미호 기지, 호후기타 기지, 호후미나미 기지, 아시야 기지, 가스가 기지, 뉴타바루 기지 등등과 다카오야마 분주둔지, 미시마 분주둔지, 도사시미즈 분주둔지, 고우라다이 분주둔지 등등의 모든 시설이 남북한의 탄도와 순항미사일 그리고 방사포와 로켓 공격에 초토화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니 이들은 미사일을 회피하여 살아남더라도 돌아갈 기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피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고속도로에 착륙할 수도 역시 피난을 떠난다고 민간항공기가 분주히 이륙하는 인근의 민간 공항에도 착륙할 수 없었고, 북부항공방면대, 중부항공방면대, 남서항공방면대 등의 다른 기지에도 착륙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곳 기지들도 이때는 남북한의 미사일이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남북한이 탄도와 순항미사일을 각각 1만여 발 이상 준비해놓고, 이 한일전쟁을 개전하자마자 무차별로 일본 자위대 육해공 각 기지를 타격하는 이유였고, 전략이었다.

하고 이 전략은 이미 한중전쟁에서 그 효용이 입증되어 남북한이 승전할 수 있었기에 한일전쟁에서는 더 맹렬하게 각 자위대 기지를 공격하는 것이었고, 그 때문에 육해공 자위대 기지 중 공격받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랬으니 지금 출격한 모든 항공자위대 전투기 등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싸우다 격추되거나 비상 탈출해서 혼자 살아남는 수밖에는 없는 그야말로 비참한 지경이었다.


“나 여단장이다. 제7사단 동무들이 쪽발이들 F-2 지원기에 일격을 가했지만, 모조리 격추하지는 못했으므로 남은 놈들은 이제 우리 차례다. 그러니 다들 우리 앞으로 스스로 도망쳐오는 놈들을 모조리 죽탕 쳐버린다. 다들 알았나.”

“예, 여단장 동지.”

“그럼 1대대부터 미사일 발사!”

“미사일 발사!”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 1여단장 공군수 소장이 이렇게 명령한 것은 그때였다.

고로 시모노세키 상공 공중전에서 제일 먼저 일격을 가한 고구려 공군 제1, 2전투기사단,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북한 공군 제7전투기사단의 공격 그리고 그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 이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 그중에서도 1여단이 가장 먼저 나선 것이다.


“또 미사일이다. 이런 개 같은.”


북한 공군 제7전투기사단의 무차별 공격에 일본 항공자위대 서부항공방면대 8항공단에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키 이등공좌는 이런 말을 토해내고는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의 F-1 삼족오 전투기가 있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기수를 돌렸다.

그리고는 가진 공대공 미사일 중 단 한 발만을 남겨놓고는 다 발사했으니 이건 그가 할 수 있는 최후의 발악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격추되거나 비상 탈출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지만, 그는 그 대신 공대공 미사일 단 한 발만을 남겨놓고, 모두를 다 발사했다.

그런 다음 스텔스 기체가 아니라 이제 레이더에도 잡히는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의 F-1 삼족오 전투기를 향해서 돌진했다.


“나 혼자 죽을 수는 없다. 단 한 놈. 단 한 놈은 저승길 동무로 데리고 간다. 덴노 헤이가 반자이!”


일본 자위대에는 육해공을 막론하고 아직도 정한론의 망상에 빠진 자들이 다수였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이 전쟁을 지휘하는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 다모가미였다.

그런데 이 일본 항공자위대 서부항공방면대 8항공단의 유일한 생존자 미키 이등공좌도 그런 인물이었다.

그 때문에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짓을 자기 딴에는 그것이 용기인 척 포장하면서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의 F-1 삼족오 전투기들 앞으로 스스로 날아갔다.

그러나 그의 만용은 거기까지였으니 그보다 먼저 그를 발견한 북한 공군 제3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장 이철수가 철궁-2D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본 항공자위대 서부방면항공대 8항공단 등을 비롯한 일본의 F-2 지원기 300대는 조종사가 탈출하여 추락하거나 북한 공군에 모조리 유린당하고 말았다.



***


고구려 공군과 북한 공군이 한국 공군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 등의 도움으로 일본 항공자위대의 최정예 F-35A 전투기 200대와 F-2 지원기 300대를 처리하는 그 시점 드디어 한국 공군도 행동을 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선봉은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의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20대였다.


“대대 철궁-2D 미사일부터 발사한다. 모조리 쏴! 막 쏴! 다 쏴!”

“예, 대대장님. 막 다 쏩니다.”


일본 자위대의 제1선 방어구역인 시모노세키 상공의 F-35A 전투기와 F-2 지원기보다는 약간 뒤로 처져 거의 우베 상공에 떠 있는 일본 자위대의 F-35B 전투기 63대를 향해서 그렇게 철궁-2D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총 40발이 발사됐다.


“대대, 철궁-2D 미사일 다 발사했냐?”

“예, 대대장님. 다 쐈습니다.”

“좋아. 그럼 이번에는 해상자위대 쪽발이들 배를 향해 천검-2D 장거리 공대함 미사일 발사한다. 발사. 이번에도 막 쏴!”


한국 공군 최선봉에 선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의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들이 그렇게 일본 자위대 F-35B 63대를 향해서는 철궁-2D 공대공 미사일 40발을 쏘았다.

그리고는 다시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방공구축함 4척과 일본의 항공모함이라는 이즈모급 1번 DDH-183 이즈모함과 DDH-184 카가함 등을 향해서는 천검-2D 장거리 공대함 미사일 20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그런데 이렇게 일본 자위대 F-35B 전투기 63대와 해상자위대의 각 함정을 공격한 이 한국 공군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의 대대장은 이번 한일전쟁의 도화선을 당긴 바로 그 장호익 소령이 아니라 이제는 중령이었다.

그는 그사이에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해서 편대장에서 이 1대대를 맡은 대대장이 됐고, 한일전쟁의 도화선을 당긴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한국 공군의 최선봉에도 서 있었다.

어떻든 그런 그가 이끄는 대대가 일본의 제2선 방어구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우베 상공의 F-35B 전투기 63대와 그 해상의 해상자위대 각 함정을 향해서 미사일을 날렸다.


“쪽발이들 이 미사일 맞고 사요나라!”

“지옥으로 가야죠.”

“이 대위 이 자식아. 당연히 지옥으로 가라는 뜻이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지스함에 요격당하지 않겠습니까?”

“너 인마, 우리가 쏜 아까운 미사일들이 요격당하기를 바라냐?”

“절대 아닙니다.”

“그래, 근데 너 혹시 친일파냐?”

“친일파라뇨. 결단코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 수상한데.”


한국 공군 제1전투기사단 1여단 1대대장 장호익 중령이 이런 말을 하는 찰나 그들의 뒤를 따라서 한국 공군 제1전투기사단 1여단의 다른 대대는 물론 2여단과 3여단 등의 F-2 삼족오 스텔스 전투기 200기가 철검-2D와 천검-2D 미사일로 같은 목표물을 공격했다.


“적 미사일이다. 총 100기, 아니 200기.”

“헉, 그것만이 아닙니다. 공대함 미사일도 추가 200기도 다가옵니다.”

“빌어먹을!”


일본 자위대의 F-35B 전투기는 이때 총 63대로 처음 도입하기로 한 것은 42대였으나 한중전쟁을 앞두고 한국 공군과 해군이 전력을 증강하자 F-35A 전투기 추가 구매와 함께 21대를 더 구매해서 이 숫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들 F-35B 63대를 노리고, 철궁-2D 미사일 200기가 다가온다는 그것이었고, 이들이 보호해야 할 해상자위대 각 함을 향해서도 추가로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200발이 더 발사되었다는 그것이었다.

한일전쟁이 개전하자마자 남북한군은 탄도와 순항 그리고 방사포와 로켓 등 1만 2,300발을 발사했다.

그리고 그중에는 일본 자위대의 제2선 방어구역이나 해상자위대로 하면 1선 방어구역인 우베 해상에 모인 함대와 그들 함대와 합동 교전을 목적으로 하는 육상자위대의 각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고사포 등을 목표로 하는 것도 있었다.

하고 지금 그들 탄도와 순항미사일 그리고 방사포와 로켓 등은 그 목적대로 우베 인근의 각 자위대 기지와 여타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고사포 진지 등등을 노리고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니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과 여타 구축함들은 지금 합동 교전의 한 축인 그들을 살리려고 분전하고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 북한 인민군의 지상발사형 대함미사일 금성 5호와 6호 400발과 그 뒤를 따라서 발사한 600mm 벼락-3 방사포탄 100발까지 날아들었다.


“막아! 막아! 다 막으라는 말이다.”


일본 해상자위대 1선 방어구역을 책임지는 이 임시 편성 함대를 총지휘하는 고다 해장이 이렇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 미사일들을 다 막아낸다고 해도 고구려 공군과 북한 공군, 이제는 한국 공군까지 가세해서 발사한 총 800발의 장거리 공대함 미사일 천검-2D까지 다 막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지금 요격하고 있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400발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방사포와 로켓탄 거기다가 그 뒤를 따라서 날아오는 지대함 미사일 400발도 모자라서 방사포 100발에 또 그 뒤를 따라서 날아오는 공대함 미사일 800발을 다 막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아니, 불가능합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의 1선 방어구역을 책임진 고다 해장이 목이 터지라 남북한이 발사하는 탄도와 순항미사일과 방사포 등을 막으라고 외쳐도 그의 부하들은 불가능하다고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일본이 자랑하는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 공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과 4번함 DDG-176 쵸카이함 등 4척의 이지스 방공구축함과 여타 방공구축함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미사일 등을 막고 있었으나 역시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막아! 막아! 막으라는 말이다.”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막아! 무조건 막아!”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가 김정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70 일본의 항복(6) +2 22.07.15 1,151 27 11쪽
369 일본의 항복(5) +2 22.07.14 1,157 25 11쪽
368 일본의 항복(4) +2 22.07.13 1,183 24 12쪽
367 일본의 항복(3) +2 22.07.12 1,185 27 11쪽
366 일본의 항복(2) +2 22.07.11 1,215 28 11쪽
365 일본의 항복(1) +2 22.07.09 1,320 30 11쪽
364 일왕을 잡아라(12) +2 22.07.08 1,170 32 11쪽
363 일왕을 잡아라(11) +3 22.07.07 1,082 32 12쪽
362 일왕을 잡아라(10) +2 22.07.06 1,080 31 11쪽
361 일왕을 잡아라(9) +2 22.07.05 1,083 34 11쪽
360 일왕을 잡아라(8) +2 22.07.04 1,097 31 11쪽
359 일왕을 잡아라(7) +2 22.07.02 1,161 28 11쪽
358 일왕을 잡아라(6) +3 22.07.01 1,104 31 12쪽
357 일왕을 잡아라(5) +2 22.06.30 1,123 32 12쪽
356 일왕을 잡아라(4) +2 22.06.29 1,127 29 12쪽
355 일왕을 잡아라(3) +2 22.06.28 1,146 31 11쪽
354 일왕을 잡아라(2) +2 22.06.27 1,192 34 11쪽
353 일왕을 잡아라(1) +2 22.06.25 1,239 35 11쪽
352 동경 입성(12) +2 22.06.24 1,148 29 12쪽
351 동경 입성(11) +2 22.06.23 1,192 29 12쪽
350 동경 입성(10) +2 22.06.20 1,195 36 11쪽
349 동경 입성(9) +2 22.06.13 1,203 33 11쪽
348 동경 입성(8) +2 22.06.06 1,256 33 12쪽
347 동경 입성(7) +2 22.05.30 1,214 37 12쪽
346 동경 입성(6) +3 22.05.23 1,235 33 11쪽
345 동경 입성(5) +3 22.05.16 1,290 35 11쪽
344 동경 입성(4) +4 22.05.09 1,427 33 12쪽
343 동경 입성(3) +2 22.05.02 1,447 31 11쪽
342 동경 입성(2) +3 22.04.25 1,496 33 11쪽
341 동경 입성(1) +4 22.04.18 1,572 37 11쪽
340 동경을 향해(12) +3 22.04.11 1,529 35 12쪽
339 동경을 향해(11) +4 22.04.04 1,479 36 11쪽
338 동경을 향해(10) +3 22.03.28 1,578 35 11쪽
337 동경을 향해(9) +5 22.03.21 1,634 35 11쪽
336 동경을 향해(8) +4 22.03.14 1,661 39 12쪽
335 동경을 향해(7) +3 22.03.07 1,789 37 12쪽
334 동경을 향해(6) +5 22.02.28 1,774 39 12쪽
333 동경을 향해(5) +4 22.02.21 1,805 36 11쪽
332 동경을 향해(4) +3 22.02.14 1,839 41 12쪽
331 동경을 향해(3) +4 22.02.07 1,877 38 11쪽
330 동경을 향해(2) +4 22.01.31 1,933 37 11쪽
329 동경을 향해(1) +4 22.01.24 2,187 46 11쪽
328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2) +4 22.01.17 1,997 43 11쪽
327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1) +4 22.01.10 1,948 40 11쪽
326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0) +5 22.01.03 1,973 38 11쪽
325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9) +4 21.12.27 2,045 46 11쪽
324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8) +4 21.12.20 2,117 45 12쪽
323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7) +3 21.12.13 2,216 43 11쪽
322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6) +5 21.12.06 2,342 42 11쪽
321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5) +6 21.11.29 2,262 44 11쪽
320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4) +3 21.11.22 2,358 41 11쪽
319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3) +4 21.11.15 2,366 43 11쪽
318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2) +4 21.11.08 2,478 46 11쪽
317 북벌 다음은 남정(南征)(1) +5 21.11.01 2,736 49 11쪽
316 일본 상륙(12) +5 21.10.25 2,623 44 11쪽
315 일본 상륙(11) +4 21.10.18 2,494 41 11쪽
314 일본 상륙(10) +3 21.10.11 2,548 50 12쪽
313 일본 상륙(9) +5 21.10.04 2,565 52 11쪽
312 일본 상륙(8) +4 21.09.27 2,590 56 11쪽
311 일본 상륙(7) +3 21.09.20 2,714 51 12쪽
310 일본 상륙(6) +4 21.09.13 2,744 49 12쪽
309 일본 상륙(5) +3 21.09.06 2,777 51 11쪽
308 일본 상륙(4) +4 21.08.30 2,881 49 11쪽
307 일본 상륙(3) +4 21.08.23 2,920 52 12쪽
306 일본 상륙(2) +4 21.08.16 3,005 54 11쪽
305 일본 상륙(1) +4 21.08.09 3,130 53 11쪽
304 한일전쟁(12) +6 21.08.02 3,053 53 11쪽
303 한일전쟁(11) +4 21.07.26 2,974 47 11쪽
302 한일전쟁(10) +3 21.07.19 2,972 47 11쪽
301 한일전쟁(9) +5 21.07.12 3,035 53 12쪽
» 한일전쟁(8) +6 21.07.05 3,224 53 12쪽
299 한일전쟁(7) +3 21.06.28 3,211 53 11쪽
298 한일전쟁(6) +3 21.06.21 3,331 46 12쪽
297 한일전쟁(5) +4 21.06.14 3,273 60 12쪽
296 한일전쟁(4) +5 21.06.07 3,303 48 11쪽
295 한일전쟁(3) +4 21.05.31 3,338 59 11쪽
294 한일전쟁(2) +6 21.05.24 3,337 51 12쪽
293 한일전쟁(1) +5 21.05.17 3,528 52 12쪽
292 전운(戰雲)(12) +6 21.05.10 3,125 52 11쪽
291 전운(戰雲)(11) +9 21.05.03 2,999 53 11쪽
290 전운(戰雲)(10) +5 21.04.26 2,959 57 12쪽
289 전운(戰雲)(9) +4 21.04.19 3,001 48 11쪽
288 전운(戰雲)(8) +4 21.04.12 3,063 55 11쪽
287 전운(戰雲)(7) +5 21.04.05 3,117 54 11쪽
286 전운(戰雲)(6) +7 21.03.29 3,155 56 11쪽
285 전운(戰雲)(5) +6 21.03.22 3,114 50 11쪽
284 전운(戰雲)(4) +4 21.03.15 3,172 51 11쪽
283 전운(戰雲)(3) +6 21.03.08 3,210 60 11쪽
282 전운(戰雲)(2) +5 21.03.01 3,267 53 12쪽
281 전운(戰雲)(1) +4 21.02.22 3,484 52 11쪽
280 유비무환(有備無患)(12) +4 21.02.15 3,155 51 11쪽
279 유비무환(有備無患)(11) +4 21.02.08 3,020 60 11쪽
278 유비무환(有備無患)(10) +4 21.02.01 3,005 53 12쪽
277 유비무환(有備無患)(9) +3 21.01.25 3,499 53 11쪽
276 유비무환(有備無患)(8) +3 21.01.18 3,052 43 11쪽
275 유비무환(有備無患)(7) +2 21.01.11 3,072 47 11쪽
274 유비무환(有備無患)(6) +5 21.01.04 3,076 49 11쪽
273 유비무환(有備無患)(5) +5 20.12.28 3,132 54 11쪽
272 유비무환(有備無患)(4) +3 20.12.21 3,253 50 11쪽
271 유비무환(有備無患)(3) +5 20.12.14 3,232 53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