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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작품등록일 :
2019.12.04 17:00
최근연재일 :
2024.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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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발아(發芽)... 발암(發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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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17:00
조회
122,173
추천
2,342
글자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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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주인공의 덕질에 시동을 거는 소재로 여러 가지를 찾다가 펜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소재로 정하면서 든 고민이 ‘과연 펜에 잉크 대신 먹물이 가능할까?’였는데... 조사하니 가능했습니다.

“묵향이 그리울 때는 잉크대신 먹물을 펜촉에 찍어가며 글을 쓰기도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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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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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5

  • 작성자
    Lv.99 greyflam..
    작성일
    19.12.12 17:14
    No. 1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계산이 좀 이상한 듯 합니다. 판매수익은 총 매출액입니다. 수익 - 비용 = 이익(이문) 입니다.

    찬성: 24 | 반대: 2

  • 작성자
    Lv.48 감상계정
    작성일
    19.12.12 17:20
    No. 2

    펜이다보니 묘하게 블로터도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데 말이죠.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9.12.12 17:20
    No. 3

    순이익의 20%를 의도하고 쓰신거 맞지요?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99 나의적은나
    작성일
    19.12.12 17:20
    No. 4

    자동적으로 내수사를 비롯한 조정 예산확충이군요
    왕명을 통한 공개입찰을 거쳐 합법적인 사용료 삥뜯기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이트레야
    작성일
    19.12.12 17:24
    No. 5

    '국가에 납부한다' 라는게 호조가 아니라 왕실이면 3사가 들고 일어날듯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7 초류공자
    작성일
    19.12.12 17:28
    No. 6

    ks마크가 오얏꽃이 되었네요 ^^
    이는 다른 물품에서도 똑 같이 사용할 수 있는바
    판매되는 물품의 품질관리를 국가에서 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후 나전칠기, 그릇 등등에서도 오얏꽃 물품을 정하고
    이렇게 정해진 상등품만이 왕실에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3 아이게르
    작성일
    19.12.12 17:29
    No. 7

    링크를 저렇게 놓으면 사실 눌러지지도 않지만 하여튼 되긴 됩니다

    작가님이 거신 링크는

    평범한 원로작가의 수필이고

    먹물을 머금을 만년필닙은 아주 가는 것은 먹을 더 빡세게 갈아야되므로 효율이 떨어지고
    사용시엔 카트리지 방식이 아니라 딥풀, 즉 병에 촉을 담궈서 빨아들이게 하는 방식으로 써야하고
    먹이 마르면 통로가 막히는건 옛 서양의 잉크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항상 깨끗이 헹궈야 한다는 점만 지키면

    소나무 냄새 은은한 만년필라이프가 됩니다

    찬성: 33 | 반대: 0

  • 작성자
    Lv.99 al****
    작성일
    19.12.12 17:39
    No. 8

    가면갈수록 잉크와 종이수효가 늘어날탠데 조선산 닥나무한지와 먹으로 수효감당이 되려나 모르겠군요.

    이후 행정과 기술발전할수록 리넨 재료인 아마도입재배같은거나 종이 공장생산 해야겠지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99 al****
    작성일
    19.12.12 17:41
    No. 9

    고려 조선으로 이어진 금속활자와 인쇄술 덕분에 인쇄용 먹이나 한지는 알아주는 품질이었다 하지만요.

    문제는 생산량과 가격인데...ㅜㅜ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61 Theblue0..
    작성일
    19.12.12 18:22
    No. 1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yu******..
    작성일
    19.12.12 18:26
    No. 11

    카카오페이지의 그 사진같은
    뷰어좀 도입하면 안되나 문피
    눈아픔

    찬성: 2 | 반대: 23

  • 작성자
    Lv.50 힐던
    작성일
    19.12.12 18:32
    No. 12

    명나라나 다른 외국 수출가격 이 문제겠네요 싸면 그나라 상당만 좋아지는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철야행
    작성일
    19.12.12 18:48
    No. 13

    대량 생산을 위해서라면 먹보다는 잉크를 만드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먹은 즉응성과 휴대성이 떨어지는 봐 이동하면서 글을 써야 하는 직종에서는 병에 담긴 잉크가 휴대성이 좋다고 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0 n5******..
    작성일
    19.12.12 19:29
    No. 14

    서판 책받침 인가요 그리고 먹물보다는 잉크로 가는게 유리병 대신 연적통에 참나무 껍질 마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카누푸스
    작성일
    19.12.12 19:32
    No. 15

    한지가 펜촉을 견딜만큼 질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bi******..
    작성일
    19.12.12 22:06
    No. 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0586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2 bi******..
    작성일
    19.12.12 22:06
    No. 17

    엥 댓글도 클릭이 안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hy*****
    작성일
    19.12.13 01:45
    No. 18

    연필이 더 좋기는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모코땅
    작성일
    19.12.13 10:27
    No. 19

    기술의 발달과 문학의 발달은 금속활자의 인쇄기술의 발달로 시작되었죠.
    제지기술과 활자인쇄기술만 발전시키면 국가발전에 도움이 크게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명원군만두
    작성일
    19.12.13 12:41
    No. 20

    당시 조선은 위구르인들을 통해서 아랍기술이 대량으로 들어왔고. 그결과가 세종의 통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시드
    작성일
    19.12.13 16:31
    No. 21

    카누푸스님 네 충분히 질깁니다 요즘 붓글씨 할때 쓰는 화선지는 일본이 개발한거로 얇고 약한대신 싸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고 실제로 조선시대에 쓰던 전통한지는 건축자재로 쓸 수 있을 만큼 질긴 물건입니다 그리고 당시 서양의 잉크가 먹물보다 품질이 안좋았기 때문에 오히려 먹이 쓰기엔 더 좋을겁니다 그리고 n5206님 조선시대엔 현대의 잉크처럼 휴대용으로 먹물을 통에 담아 가지고 다녔읍니다 굳이 잉크 개발 안해도 됩니다

    찬성: 2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시드
    작성일
    19.12.13 16:33
    No. 22

    헉 오타가 절묘하게 나서 졸 나이 들어 보이는 문제가 발생했네요 다녔읍니다라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등
    작성일
    19.12.13 16:36
    No. 23

    가방
    옷 주머니
    지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kraj
    작성일
    19.12.13 17:13
    No. 24

    흐음.......왕실 상징을 저렇게 남발해도 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n1******..
    작성일
    19.12.14 10:37
    No. 25

    붓에 쓰는거보다 더 찐득해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시드
    작성일
    19.12.14 14:54
    No. 26

    스텔레님 그건 인쇄용 잉크고요 조선에도 인쇄용으로는 해먹이란 별도의 먹이 따로 있었습니다 현대기준 일반적인 잉크는 먹보다 입자가 곱고 균일한 콜로이드 용액입니다 단 세종더 그뤠잇께서 다스리던 저시기라면 유럽의 잉크가 더 거칠고 균일 하지도 못했습니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12.15 22:11
    No. 27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19.12.17 16:08
    No. 28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geno
    작성일
    19.12.21 13:57
    No. 29

    만들이 말라 만들지 말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19.12.23 11:58
    No. 30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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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FREE 24화 갑진경장(甲辰更張) (2) +87 19.12.26 117,863 2,428 13쪽
24 FREE 23화 갑진경장(甲辰更張) (1) +59 19.12.25 118,784 2,450 13쪽
23 FREE 22화 발아(發芽)... 발암(發癌)? (15) +101 19.12.24 117,123 2,441 13쪽
22 FREE 21화 발아(發芽)... 발암(發癌)? (14) +93 19.12.23 115,471 2,48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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