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아. 역쉬. 댓이 하나도 없네요. 아마 다들 당황했지 싶음. ㅋㅋ 쥔공이 메이저에서도 향수병에 겜이랑 한국 영화에 몰두했단걸 보면 사회성이 그닥 좋지도 않았을거고 원래 노력을 좋아하는거 같지 않은데도 130대 똥볼 던지면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면, 어마어마한 인내와 노력과 끈기로 점철된 15년을 살았을걸 알수 있어요. 그니까 야구좀 설렁설렁 하고 싶다는 심정을 이해못할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표현된 능력치만으로도 그래도 될거 같긴한데 그래도, 라는 생각이 드는건 이건 야구 소설이라.. 야구소설 좋아해서 찾아보는 사람이라 야구말고 딴거에 비중을 많이 둔다거나 너무 가볍게 대충대충 마인드면 오쩌지 싶네요. 지금까진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복잡해서 꽤 마음에 들고 설마 그러겠어 싶은데도요. 여까지 보면서 댓글이 하나도 없는 편은 이게 첨이니 저말고 다른 사람들도 언능 뒤를 읽어보고 이게 어찌 굴러가려나 가늠해보고 싶은듯. ㅎㅎ

찬성: 23 | 반대: 1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건필하시어요.

찬성: 0 | 반대: 1

뭐지.. 지금 게임으로 1조원 벌겠다는 목표를 본 느낌인데요

찬성: 6 | 반대: 0

일단 타이탄즈 우승2번이란말에 판타지는 판타지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찬성: 7 | 반대: 1

부산 사람도 군대갔다오면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악마의 똥가루로 극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꼴데 is not team
부산사람인 내가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1

여기 저기 야구 소설들 사이로 다전이 최강이네, 부산이 강팀이네 하는 내용들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이 많이 맺혔나보네...하는
어찌 되었든 현실은 시궁창

찬성: 7 | 반대: 1

메이저에서 500승을 하려면 매년 25승씩 20년간 해야하는데 쉽디고 ??

찬성: 9 | 반대: 0

인내심을 다 써버린거지

찬성: 1 | 반대: 0

아이를 다섯이나 키우고
야구중계방송 맨날 본다면서
야구 하는데 돈 들어가는것을 모른다는게 말도 안되죠
글러브, 유니폼, 배트, 야구화, 가방, 회비, 간식비, 식대 등등
돈들어갈께 한두푼인가. 운동하는 아이면 집에서 먹는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찬성: 22 | 반대: 0

한국 야구 하면 지 스스로 역사를 부수네

찬성: 1 | 반대: 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에휴ᆢ후회와 미련이 없는놈이 회귀를 해서그런지 내용이 산만하고 야구보다는 잔머리로 돈벌궁리만 하고있네,

찬성: 2 | 반대: 1

부산이 포스트시즌 단골이고 10년간 한국시리즈 4번진출에 2번우승이라는 글에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져 웃고 갑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1

조용히 해~!!!(셧 더...)
우리집은 충남이야. (마이 홈 팀 이즈...ㅠㅡㅠ)

찬성: 1 | 반대: 0

하늘도 무심하시지 ..... 주인공 같은 놈에게 저런 재능을 주시다니 ... ㅉㅉ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