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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저도 어릴적 최고의 만찬이 밥에 날계란과 간장으로 비벼서 김치와 함께 먹는것 이었습니다.(옛날에는 가정형편이 다들 썩 좋은편이 아니었죠) 지금도 입맛이 없을때나 특별한 반찬이 없을때 밥을 데워 날계란에 비벼 먹습니다. 집사람과 애들은 계란 비린네 난다고 싫어들 하는데 저는 아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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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에 반찬없으면 참기름에 간장 비벼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참 좋아했는데 지금 그렇게 먹으라면 못먹을 것 같습니다. 새 밥에 날계란 + 간장 오랜만에 먹어보고싶네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살짝 익혀서 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ㅎㅎ 집집마다 스타일이 약간씩 다른거같네요
집집마다 조금씩 달라도 역시 계란이 마법의 물건인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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