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43,371
추천수 :
21,451
글자수 :
5,647,234

Comment ' 22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2:52
    No. 1

    내일부터는 진짜진짜진짜 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5.29 12:57
    No. 2

    연애하는거 안토노프가 보겠네요 저렇게 티 다내고 다니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02
    No. 3

    헐 진짜 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3:42
    No. 4

    g5779_a33903588://근데, 애씨당초 정치지도원 권위에다가 그들과 접촉한 여군들 통계생각하면 크게 선 안 넘는 이상 뭐라하지 않을겁니다. 류드밀라와 블라슈크의 나이보면 그냥 넘어가는게 가능할테고 안토노프도 이 부분에서는 관계를 가지는 걸 보더라도 한숨내쉬면서 걸리지만은 말라 할것이죠. 어찌되었든 안토노프와 블라슈크는 함께 근무했고 안토노프로서는 유능하면서 충성적이라 경쟁자가 될 인물이 아니란걸 알기에 그냥 그럴려니 할겁니다. 특히 개심했으면 다른 건 사고 안쳐도 이 부분은...

    게다가 안토노프의 경우에는 이미 포로 전적에다가 다시 인질이 되는등 당에서도 무능한 인사로 판단할터라 체포안당하는게 다행일정도로 지금 몸 사리는데 볼 수 있을까요? 어찌되었든 분명 둘은 선을 지키고 있으니깐... 다른 정치장교들이야 그러려니 하면서 음담패설 농담도 할듯 하죠. 물론, 블라슈크는 거북스러워하나 차마 반박못하여 가만히 듣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42
    No. 5

    네 원역사에서도 연애는 흔한 일이엇죠! 근데 넘어가지 말라고 ㅈ ㅜ의 정도는 주겠네요! 안토노프로서는 블라슈크의 능력도 인정하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00:08
    No. 6

    이미 M1 바주카를 받아들여 RPG-1을 개발했을터라 벌써 받은 줄 알았는데... 여튼, 고다드의 로켓무기가 사장되었으나 전차의 출현이 일찍되고 루덴도르프 공세에서 한스부대의 활약상 탓에 바주카가 일찍 채택되었을 겁니다. 그 기반인 헨리 모옵의 성향장약 기술이나 탄두의 원형인 M10 수류탄이 일찍 나오거나 스키너 육군 소령과 함께 바주카를 만든 에드워드 울 해군 중위가 좀 더 일찍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 및 군입대했다면 1939년에 나왔을테고 아마 M1A1 모델로서 1940년에 실전배치되었을듯 싶습니다. RPG-1도 막 나온게 이해되지만 검증이 힘든 RPG-1에 비해 기관총 진지등에서 많이 활약하겠네요! 진짜 개런드와 카빈이든 미군이 막 배치된 신품 팔다니... 우크라이나에서 보듯 역시 천조국 클라스? 다만, 뒤의 후폭풍 탓에 승무원 사망사례도 많고 벽이 있으면 후폭풍 뒤집어 쓰는걸 떠나 벽이 무너져서 사고사도 많다고 하니... 나타샤 복귀해도 절대 안 주겠죠.

    블라슈크가 아무리 무력이 있어도 제대로 군사교육 받고 온갖 고생을 한 오토에 비해 떨어지기는 하겠죠. 그럼에도 민간인 신분이나 오토를 이정도로 몰아붙인점에서 블라슈크가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모스크바 승전 후 정치지도원들에 대한 군사교육 과정에서 탑에 들 것이 분명하네요. 여튼, 이 이야기는 너무 쪽팔려서 안하겠지만 오토는 이게 엄청 인상깊게 남을 듯 싶습니다. 정치지도원을 무시할 수 없다 느낄테고 나중에 전장에서 다시 만난다면 새로울듯 싶네요. 잠만... 혹시 위험하다 느끼고서는 이전에 포로 다 죽여서 거의 없지만 탈출후에 혹시 정치지도원 포로 다 죽이는 거 아냐!? 데니스와 비르타넨이 앞장쓰겠군요. 이걸로 오토는 아주 깨져서 최고 징계받을 수 있겠어!

    근데, 나타샤가 똑똑하다? 왠지 멍청하게 독일군 포격범위에 있어서 겨우 도망칠듯 싶은데... 톰슨도 버리고! ㅋㅋㅋ 작가님 편애와 고정관념(?)에 제가 뭘 할 수 없지만 일단 기회봐서 탈영했다 우크라이나군에게 큰일 치룰뻔하다 구출되는 전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습니다 ㅎㅎㅎ 톰슨 잃어버린채 뛰어가다 우크라이나군인지 모르고 일단 항복했는데 우크라이나군에 기겁하여 다시 도망가다 바닥에 떨어진 모신나강에 달린 스파이크 총검으로 한놈 찌루었다 류드밀라 일행에게 구출되는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마침 블라슈크도 오토와 이 정도 대등했기에 우크라이나군 몇놈은 죽일 수 있을테고 블라슈크의 살생 모습에 류드밀라도 새로운 감정이 느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00:27
    No. 7

    네 저런 대전차무기는 후폭풍을 조심해야죠! 꼭 뒤를 확인해야하는! 나타샤는 왠지 받으면 실수할 것 같네요! 하긴 루덴도르프에서 한스 부대가 활약햇으니 바주카가 일찍 채택되엇겠네요! 헉 그렇게 M10수류탄이 일찍 나오는 ㅎㄷㄷㄷㄷ 네 오토는 엄청나게 실전 경험이 많죠! 블라슈크도 전투력이 괜찮은듯! 네 제대로 군사 교육받으면 탑 찍겠죠
    오토 또한 블라슈크를 기억하겠죠
    헐 ㄷㄷㄷ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ㄷ 그러면 난리가 나겠네요
    그 은근 생존 능력은 좋기 때문에 똑똑하다고 햇습니다! 과연 나타샤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일단 당분간은 차라리 잘되었다며 겨울까지 보낼 음식, 식량 잔뜩 모으고 있을겁니다! 과연 귀한 톰슨 기관단총은 계속 지키고 있을지! 진짜 류드밀라도 블라슈크가 살생하는거보면 새로운 감정을 느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2:03
    No. 8

    과연, 저 무선을 보내는 것은 안전할까요? 암만 보안을 강화하여도 항상 암호는 뚫리기 마련이죠 설령 라마누잔이 강한 보안체계를 만들었다고 하나 그것에 안주한다면 당연하게 방심하고 그것에서 뚫리는 겁니다. 게다가 독일 암호 자체가 서구 열강보다도 약한데다가 결국 컴퓨터등 전자공학이 따라야 함에도 독일은 기계분야에 탁월할 뿐 영국과 미국에 비하여 전자전에서는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역사변화로 폴란드 암호국에서 활동한 인재들이 독일에도 들어가거나 아예 활동을 안할 수 있으나 그들이 영국 뿐만 아니라 소련에도 들어갈 수 있고 독일의 위협이 워낙에 커서 암호를 상당하게 강화를 진행하기도 하며 암호해독에 열을 올릴텐데 로렌츠 암호기나 우리가 아는 에니그마를 강화한다 하더라도 역사의 기반으로 보면 저건 분명하게 뚫렸을듯 싶습니다. NKVD에서 감청을 할테고 한스가 너무 어설프게 거짓 정부를 주면서 교차 검증으로 독일 상황을 판단한 소련군은 분명 모스크바에 압박을 가할 것이며 안그래도 너무 높은 피로도에다가 날씨 오판이 겹쳐져서 큰 피해가 나겠죠 거기에 결정적으로 이제 곧 제국군에서 한번 더 큰 것이 터질테고 그게 아녀도 또한번 피해가 크면 히틀러는 한스를 베를린으로 소환할테고 그동안 죄들이 SS에 의해 공개되면서 경질되는 상황으로 갈듯 합니다. 이제 빽도 없고 고생한 오토는 강력한 심문을 버틸 수 있을려나?

    파블리첸코로서는 분명히 군기를 확고히 하여야하고 나타샤는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많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기합을 많이 준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무튼, 파블리첸코도 분명 나타샤가 탈영하였다가 우크라이나 병사들에게 당할 경우 함께 도와줄테고 거기서 류드밀라를 더욱 저격수로서 자기 후계자로 만들 계기를 줄 듯 합니다. 나타샤가 암만 먹을 것등을 다 모았다 하더라도 그동안 전투 사정에다가 나타샤 혼자서 옮겨야 하는 상황을 보면 누가 도와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그 많은 양을 가져와서 겨울까지 버틸 수 는 없을테죠 설령 정말 어떻게 운빨 좋아서 가졌다 한들 포격과 폭격으로 건물도 무너졌을 가능성 높고 겨울 그 이후 사정을 고려하면 나타샤로서는 빠르게 탈영을 하여 항복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달려야 하는 만큼 삐라와 잠깐 먹을 식량만 좀 가지고 톰슨만 둔채 탈영 시도할 것이며 이후 구출된 후에 그 두고갔던 톰슨으로 다시 무장할 수 있을테죠 아무튼, 워낙에 사건도 큰 만큼 탈영자체는 숨기겠으나 군기 문란으로서 상당한 처벌을 받을 듯 싶습니다. 뭐, 감자깎는 것은 그 엄청난 양에 고생하나 후방으로 돌려지면 아주 좋아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혼도 나면서 나타샤 소원도 들어주는!

    분명, 복귀후에 올가를 두고 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데니스가 그 애도 죽였어야 한다며 모스크바 사람들 욕할텐데 그게 바실리를 결정적으로 건드릴 듯 싶네요 솔직히 데니스가 안토노프에게 협박하면서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를 폄화하는 것과 모스크바 지하철에 그짓 한 것이야 극박한 상황에서 못 듣고나 정신없어서 기억을 못하였을 수 있고, 무용담하는 과정에서 데니스와 바실리가 잠깐 간 사이에 폄화이야기 할 수 도 있으며 바실리가 그냥 신분드러낸 것도 결과적으로는 검문 통과하여서 데니스가 그냥 넘어가겠죠 허나, 여동생이 있던 입장에서 바실리는 설령 데니스가 가족을 잃었어도 분명한 선을 넘은 그 모습에 아주 대노를 할테고 그럴 경우 서로 죽이려고 싸울 듯 합니다. 거기다 암만 소속 부하라 하더라도 과연 전차병들이 포로 출신들을 말릴까요? 바실리 상관 슈뢰더라든지 데니스의 상관이 누구든 그 상관이 말리겠으나 다들 좋은 구경거리 본다고 신나할테죠 거기다 비르타넨은 데니스 두둔할테고 오토도 그전에 바실리와 말 나누면서 마야를 떠올리며 걱정도 하였으나 근본적으로 투항자로 잠정 위험인물로 보고 여동생과 경험도 없어서 결국 데니스를 두둔하고 당연히 그에 바실리는 정말 대노를 하며 전차병들과 국방군에 대한 증오가 퍼질겁니다. 그후 오토가 오토가 바실리에게 의무 업무 맡으면서 그때 일에 관하여 변명을 하든가 할지 모르나 그걸 하더라도 감정은 결코 안 상할겁니다. 솔직하게 그렇게 하면서 하이에와 비교되게 어린 아이가 실려왔는데 오토가 의약품 부족하다며 바실리에게 하지 말것을 말하고 바실리가 그걸 항명하면서 살리다가 데니스나 비르타넨이 그 아이를 죽여서 안락사 하였다고 하면 바실리는 완전하게 돌아서며 자기 부대를 고발하고서는 SS로 들어가는 스토리도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갔겠죠? 하여간, 오토가 투르게네프것을 변명하였다는데 톨스토이와 다르게 게오르크 부대도 직접 있었고 암만 함구하라도 해도 적어도 전차병들에게는 퍼졌을터라 이들이 이해 못하는 것은 딱봐도 그렇게 표현하여 자기들 죄를 숨기려 일부로 한 짓일테고 분명 비르타넨의 입에서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이 자기 짓이라는 말을 할겁니다.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감정적으로 민간한 놈인데 그 상황에서 그걸 안 말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5:00
    No. 9

    하긴 암호는 뚫리기 쉽죠! 아 근데 제가 수학을 좋아햇는데 RSA 암호 체계는 저 당시 수학으로서는 풀 방법이 없엇습니다 암호 키로 쓰이는 거대한 소수를 모르면 풀 수가 없는 암호라...네 한스가 거짓 정보 줘도 소련군이 교차검증하겟죠 과연 한스는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이런 스토리도 재밋네요 네 데니스라면 진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잇겟죠 바실리라면 진짜 그 말 들으면 열받아서 대노하겠네요! 비르타넨은 데니스 두둔할테죠 근데 오토 새끼가 데니스 두둔하면 바실리는 자신의 소대에 대한 신뢰를 잃고 전차병들과 국방군들을 증오하겟네요 오토가 변명하더라도 바실리 입장에서는 용납이 안되겟죠
    헉 그렇게 어린 아이 실려왓는데 오토가 의약품 부족하다며 치료하지말라고하면 바실리가 항명하겟죠! 와 설마 이런 일이! ㄷㄷㄷㄷ 그럼 진짜 바실리로서는 복수하고 싶어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2:18
    No. 10

    독자 여러분 제가 오늘 오전에 다른 스케쥴이 잇어서 오늘 작품은 한 오후 2~3시 정도에 늦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 대댓은 작품 올리고 퇴고한 다음에 모두읽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5:43
    No. 11

    근데, 이것도 역사가 변화하여서 그렇게 일찍 나올수야 있겠죠. 허나, 제가 수포자라도 이 암호체계 자체가 인터넷과 컴퓨터가 발전한 시기라는 것인데.... 설사 검증을 했다 하더라도 컴퓨터가 따라주는 것도 아니고 암호기계를 사용하여야 하는 만큼 암호북의 분실과 유출 가능성도 매우 높을텐데 마냥 안심할 수 없죠 아직의 기술로는 인터넷이란 것 자체를 수 없을 뿐더러 이 세상에는 결코 안전한 암호란것 자체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겁니다. 라마누잔이라는 변수 하나로 독ㅇ리 암호가 완전할 수 없을 뿐더러 역사 변화속에서 솔직히 소련은 수학자를 가장 우대하였고 그에 따라 가장 많은 수학자들을 배출한 국가입니다. 지금 현대 우주과학에서 활동하는 많은 인원들이 러시아계란 점에서 스탈린이 일찍이 수학자들을 적극 육성할 뿐더러 폭격기등 공군을 비롯하여 독일의 위협속에서 과학자 육성을 중요시 여기는 탓에 충분하게 대숙청 상황과 많은 짜가들이 나와도 충분한 인력들이 나올 수 있는 거죠

    특히나 이런 역사변화로 대숙청도 규모와 그 세부적 모습이 완전 달라질 수 있던 탓에 육종학을 배우게 되면 제일 먼저 접하는 이론인 종과 변종의 기원중심지 이론을 만든 과학자이자 최근 하르키우에서 소실된 우크라이나 최대 종자은행과 비견되며 세계최초의 종자은행이었던 레닌그라드의 파블롭스크 실험국을 만든 니콜라이 바빌로프도 빽이 엄청난 트로핌 리센코에게 고발당하여 숙청이 안될수 있고 설령 원역사처럼 숙청당하여도 과학자들 탄원속에서 복귀하여 시베리아에서 추위와 기아에 죽지않고 라마누잔처럼 엄청난 활약을 할지 모르는 법입니다. 참고로 그 파블롭스크 실험국에서는 막 바빌로프가 숙청당한 여파 탓에 에르미타주 박물관 예술품들과 달리 아무런 보호도 없어서 기아에 시달렸던 시민들과 들짐승들의 피해 속에서 그나마 독일 영사관과 히틀러가 레닌그라드 점령 이후 승전 연회를 열 계획이었던 아스토리아 호텔 근처에 위치하여 직접적인 포격의 대상이 될 일은 없는 여건 활용하여 끝까지 지킴으로서 우랄의 저장소로 피난가도록 하였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사람이 버티기 힘든 3대 욕구였던 식욕을 끝까지 버텨 상당수가 굶어죽었다고 할 정도죠. 그만큼 소련 과학계가 얼마나 발전하였고 독일의 기술을 받아도 기본적으로 그렇게 잘 갖추어졌던 과학력덕분에 그걸 흡수하여 미국과 경쟁하는게 가능한 겁니다. 그러니 결코 자만할 수 없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08
    No. 12

    하긴 암호키로 쓰는 소수가 유출되는 것도 재미잇을거 같긴 하네요 RSA 암호 체계는 완벽하지만 암호키로 쓰는 소수가 유출되면 쉽게 해독이 가능하죠 아 그런 우크라이나 종자 은행도 잇엇군요! 진짜 이 자가 숙청 안되면 역사적으로 변화가 많겟네요! 우오오 예르미타주 박물관 예술품들!네 소련 수학 상당히 발전햇죠 푸엥카레 추측 푼 것도 그렇고...종자 은행이 잇엇단게 신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5:58
    No. 13

    이렇게 지킨 종자들 덕분에 트로핌 리센코에 의해 망한 소련 농업이 부흥하고 나치에 의해 피해입은 농업을 복구시킬 수 있는 것이었죠 그러니 역사 변화에서 설령 트로핌 리센코가 농민 출신이면서 당에 충성적이라 입맛에 맛더라도 우크라이나가 완전하게 나간 이상 바빌로프를 복권 안하여도 파블롭스코 실험국 중요성 만큼은 본능적으로 느끼거나 주변에서 엄청난 말이 나올것이기에 즉각적 보호를 명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역사변화로 라도가 호수를 통하여 이송하던 그 종자들이 폭격을 맞을 수 있고 그건 독일은 욕먹어도 어쩔 수 없다며 변명은 가능할테지만 적어도 그러한 식욕을 누르며 굶어죽어서라도 종자를 지키려하는 것은 원역사와 같을 겁니다.

    그리 생각하니 오토 새끼가 레닌그라드 안 간게 다행이기도 하네요. 분명, 그 망할 운빨 작용하여 파블롭스크 실험국에 들어갈테고 그럼 그곳의 종자들을 다 챙겨가서 만찬을 즐겼을테죠 뭐, 그만큼 중요하여 독일군이 즉각 수습하겠으나 결국 소실은 못 피할겁니다. 그리되면 아마 일찍 체포당할테고 한스 빽이라해도 히틀러가 단단히 분노하여 오토에게 사형을 때리게 하고 감형하나 육군교도소에 계속 복무하면서 불명예 전역을 시킬테죠 뭐, 여기의 독일이 이미 점령하고서는 독일로 가지고 가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만큼 레닌그라드 방면에서 소련군 저항도 엄청날텐데 당연히 소련군은 벌써 옮겼을 것으로 봅니다. 굶어죽어가면서도 종자와 문서를 지킨 과학자들이라면 전후 소련이 유럽영토 상당수와 우크라이나 잃어도 어느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그럴 경우 옥수수 좋아한 흐루쇼프의 무리수로 그를 쿠바 사건 이후 권좌에서 내려놓게 하고 트로핌 리센코의 마지막 뻘짓으로서 북한이 지금도 스탈린 찬양하여도 리센코 만큼은 반동으로 볼 정도의 소련판 대약진운동이던 시베리아-카자흐스탄 처녀지 개간도 없을겁니다. 도리어 이 종자 활용하여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이 흥하며 고려인들과도 연결되어서 우크라이나를 대체할 소련의 곡물 공급지가 될 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10
    No. 14

    아하! 진짜 이 종자들이 지켜지면 농업이 부흥하겟네요 식량난도 없어지는! 재미있겠네요! 네 파블롭스코 실험국은 중요하죠! 헉 식욕 누르며 굶어죽으면서라도 종자를 지키려햇군요 매우 흥미롭네요 오토가 파블롭스크 실험국에 들어갓다면 네 분명 종자 다 챙겨서 오랜만에 특식햇겟죠! 이 스토리 재밌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16
    No. 15

    원역사에서 1940년 10월에 숙청당햇고 역사가 바뀌엇으니 숙청 안당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17
    No. 16

    아 갑자기 아이디어 떠올랐는데 포위망 탈출하게 되고 일단 마르틴 건으로 징계 받아서 오토랑 친구들이 북부집단군 집행유예 부대로 가게 되는데 가서 종자들 다 먹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21
    No. 17

    와 파블롭스크 실험국 이야기너무재밋네요 과학자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이란!홀로 들어가면 배고파서 먹어버릴까봐 열쇠는 금고에 보관해두었네요
    박스, 종이 태워서 감자 보호하고!

    https://namu.wiki/w/%ED%8C%8C%EB%B8%94%EB%A1%AD%EC%8A%A4%ED%81%AC%20%EC%8B%A4%ED%97%98%EA%B5%AD

    와 세상에 과학자들 아사 많이 했네요 이럴수가 ㄷㄷㄷ어떻게 식욕을 참을 수 있는건지 ㄷㄷㄷ2차대전 스토리 중에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이게 영화로 안 나왔다니!

    이건 카를이 들어도 감동받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30 17:22
    No. 18

    쓰지마세요. 종자를 다 먹어치우는 모습도 나오면 개연성 등이 다 박살날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24
    No. 19

    네! 종자 다 먹어치우는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했네요 톨스토이 에피소드 투르게네프 에피소드도 잔인한데 저건 진짜 제가 생각해도 과학자였다면 눈물 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30 17:24
    No. 20

    안그래도 지금 오토를 너무 띄워줬는데, 여기서 오토가 종자를 먹는다는건 한스의 위기등을 불려오는 거라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25
    No. 21

    네 이건 제가 생각해도 오토 두들겨패주고 싶을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감동적인 에피소드네요 와...그냥 외전으로 쓰는 것도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가 저 쪽으로 갔는데 막상 안 먹고 참는걸로 쓸 수도 있죠 2차대전때 이런 일이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굶어죽는게 엄청난 고통이라는데 수 많은 과학자들이 아사하면서까지 종자를 지키려고 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7:26
    No. 22

    진짜 저기서 종자로 야채 스프 끓여먹는다면 ㄹㅇ 과학자들이 유령되어서 계속 따라다니겠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