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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본군 기병도 참가하였을 것 같은데 어디에 있을려나? 뭐, 쿠리바야시 타다미치가 보병장교로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프랑스 조언등에 따라 보병 수색부대등으로 재개편되고 다른 군마들을 시베리아 원정에 필요한 부대에 지급하였겠죠? 지금 상태보니 일본 본토에서는 시베리아 원정에 더 집중하며 유럽 부대를 후방으로 돌리도록 할 것도 같네요.

미카사... 일본군에게 오사를 당하다니! ㅜㅜ 저런 상황에서는 피난도 못가겠네요. 료타가 미카사를 쏜 것을 보니 훗날 일본제국의 광기에 희생된 민간인들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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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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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 전차 부대는 어리버리할테니 몰살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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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후 작가상 재밌다데스 연참 데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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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탈출하느 프랑스군과 일본군에게 독일령 폴란드 출신 울라넨(Ulanen)등 창기병과 경기병들 공격이 벌어졌을 것 같네요 참고로 울라넨은 독일어며, 영어로는 울란(Uhlan)이라 하고 폴란드어로는 우완(Ułan)이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이 울란들이 제2차 세계대전 신호탄을 알렸던 폴란드 침공에서 독일전차에 창돌격 한 가짜 뉴스로 유명한 크로얀티 돌격(Charge at Krojanty) 대상으로도 유명하죠

만약 기병간 충돌에서 일본군도 기병이 존재한다면 또 볼만할 것 같네요 특히나 38식 기병총도 가졌겠으나, 주로 헌병과 포병, 치중병들만 갖추고 요번 원정에서는 아예 고정형 4년식 총검을 장착한 단축한 44식 기병총을 주무장할터라서 엄청난 활약을 할 것 같은데.... 물론, 일본은 화력 부족을 절감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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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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