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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제의 수첩을 전차병들이 봤네요. 근데 정신이 이미 나가 있어서 그냥 때리지는 않고 전차안에 집어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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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전쟁범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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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스가 나타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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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리 화이트 기관총 장갑차에서 기관총을 빼면 좋을 것 같네요 더불어, 37mm 포 하나와 8mm 기관총 하나로 아는데 다른 게 있나요?

전쟁 범죄가 결국 벌어졌네요 분명, 또 한스가 방문할테고 미카사 보는 순간 한스는 폭발할테죠 물론, 그걸 우려하여 나중에 미카사를 제거하는게 아닐지..... 료타는 한번 죄책감 받아야! 근데, 어쩌면 그냥 두었던 것을 후회하면서 또 상처에 남으려나? 분명, 독일 부상병들 중에도 분노하여 반협박에도 한스에게 보고를 할 것 같네요 암만봐도 브레데마이어 녀석들 같은데? 분명, 리히터는 어떻게든 묻고자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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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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