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독일군이 이길까요? 프랑스군이 이길까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속이 썩어문드러져 겉만 사람을 닮은 무언가가 되가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그나저나 측면 장갑 보강이면 측면 공격에서 피해를 덜 보리란 복선..?

찬성: 0 | 반대: 0

근데 이쯤이면 파스샹달에서 미군이 열일중일텐데 그거에대한 효과는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모두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피셔도 어떻게든 인간성은 지키고자 하겠죠. 그러나 앞으로 베르너 부대에서 보였던 모습을 어떻게 감당할려고 하나....

암만봐도 에밋과 거너에게 처음 사건 현장 발견하고 무의식적으로 분노 터뜨렸던 것에서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보였던 것에 대하여 숨기고자 애써 외면한 것 같네요. 그러나 요번 거너 자살 건에서 어쩌면 과거 요제프가 자기에게 대한 모습과는 반대로 하였던 거라서 자기가 아버지와 다르다는 걸 보여주었기에 무의식적으로 남을 것 같네요! 분명, 한스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ㅜㅜ

찬성: 1 | 반대: 0

ㄷㄷ

찬성: 0 | 반대: 0

미래 4호전차에 장착하였던, 얇은 사이드스커트 형태의 쉬르첸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대전차소총을 많이 쓰는 현 상황에서 도움은 되죠. 저런 공간장갑형 증가장갑은 나중에 펀처파우스트와 RPG등이 나올때 효율적일거라서 흑역사였던 닭장 경험과 함께 오토에 도움이 될 것도 같네요!

이제 프랑스군을 향하여 수많은 포들이 발사됨으로서 파리 남부는 그냥 흔적없이 사라질 것 같네요... 북부도 그렇고 파리에 남은 시민들 분노도 엄청날 것도 같네요. 아마 파리 남부로 들어간다면 죽은 가족 시신을 부둥켜 안거나 창가에서 몰래 바라보는 시민들은 증오심으로 한스와 전차병들을 바라볼 것 같네요... 게다가 독일군 약탈도 떠오르면 참으로 골치 아프겠네요.

찬성: 1 | 반대: 0

독일군도 AE800 드라켄를 띄워서 관측에 나설테고, 서로의 전투기들이 서로의 관측 및 방공 기구를 격추를 하려고 하겠네요! 수소를 사용하는만큼 조명탄만 쏘아도.... 게다가 프랑스군은 르피어 공대공 미사일도 동원할터라서 관측병들은 정말 목숨을 걸어야죠!

일단 어느정도 휴식도 필요한만큼 소강상태에 들어갔을텐데, 육군 항공대는 휴식과 함께 워낙 좋은 음식에서 노획품을 더하여 더 큰 만찬으로 승리를 자축하겠죠? 전차병들도 노획한 통조림말고 야전 취사장에서 데대로 만든 식사를 주어야 하는데.... 고기 수프나 제대로 만든 커틀렛이라도 나오면 좋은데! ㅜㅜ

찬성: 0 | 반대: 0

파리 점령하면 끝 아닌가요? 설마 동방의 반도에 있다는 어느나라 처럼 도망다니며 싸운다는 설정은 없겠죠? 그런 설정은 그 나라만의 특성이고요, 다른 곳에서 수도 버리고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싸웠다는 말은 못들어봐서

찬성: 0 | 반대: 0

앞으로 신병 나이는 더 줄어들고 어렸을 적 들었던 전쟁의 낭만 따위가 없는 참상을 어떻게 버틸려나... 그런면에서 피셔가 그래버에게 한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근데, 베르너 부대면 각종 부조리에 약탈로 인간성은... ㅜㅜ

걱정되는게... 파리의 역들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파리로 이어진 철도와 그곳을 다니는 열차들도 걱정되네요. 파리와 아미앵 기존 철도와 새로 신설할 철도도 사보타주와 기습이 이어질테고, 당연하게 운송되는 열차들도 공격받을터라 이를 보호하고자 독일군 병력도 투입되면 병력수급과 전선이...

찬성: 0 | 반대: 0

즐감!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