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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시대의 전차들은 장갑이 얇아서 중전차든 경전차든 먼저 상대를 맞히는 쪽이 이기네요. 만성적인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독일로서는 쓸데없이 많은 전차를 개발해서 조금씩 생산하기보다는 르노처럼 싸고 생산 및 정비가 쉽고 성능도 괜찮은 하나의 경전차를 집중적으로 양산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필립이 상대한 슈네데르ca1이 77미리 철갑탄을 발사했다고 묘사되었는데 슈네데르ca1에 설치된 포는 75mm였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원역사에는 없는 개량형이거나 현지개조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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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등병 에서 한을 지우는 건 어떨까요?

아이고, F-1 수류탄도 받았을텐데... 보급문제로 밀즈를 챙겼던 걸까요? 뭐가 되었든, 결국 병사들이 숨어서 쏘는게 아닌 전차의 기관총이었던거여서.....

오! 일본군의 첫 실전 참가로군요! 전차 훈련을 고려한다면 우선 프랑스군 FT-17 호위하에 공격에 나선 것 같네요 거금 들여서 산 군도 보다는 권총을 쓸 것 같은데, 사다오는 과연 권총을 얻을까요? ㅋㅋㅋ 루거나 9mm탄을 쓰는 레드9 버전이나 원본 C96을 얻으면 좋고 그게 아녀도 전사한 프랑스 장교의 루비 권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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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지옥도를 볼 것 같네요 ㅎㄷㄷ 눈도 다치고 신체 훼손에다가 사람의 고통 중 가자 끔찍한 불에..... 특히나 불은 모든 신경에 고통을 경험하고 자신의 신체가 타는 느낌과 냄새등 감각을 모두 경험하기에 ㅜㅜ 그렇기에 영화 퓨리에서 고통속에서 간신히 권총 자살 하는 모습을 보면 ㅜㅜ

대전차포에다가 대전차소총도 있고 그걸 운영하는 대전차병들을 보호하는 보병들도 존재할터라서 프랑스군들은..... 이러한 지옥들을 여러곳에서 경험한 프랑스군들은 암만 장교들이 작전을 새로 짜더라도 공포에 빠질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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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가 끝나면 독일군은 서둘러 적이 남기고 간 전차들을 노획해야겠네요. 한스의 부대에서 운용하는 전차들 중 오래된 것들은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상황이니 언제든 교체할 수 있도록. 물론 그렇게 되면 한스는 생샤몽과 슈네데르ca1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프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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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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