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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융커와 군부 세력들을 체포하면서 궁지에 몰린 융커와 군부, 독일 국가인민당 등이 쿠데타를 일으키겠네요. 물론 ss와 sd 등이 진압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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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묘사를 보니까, 카나리스와 관련된 인물들을 체포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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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근데요 일본이 소련 공격하는게 이 작품에서는 현실성이 있네요 제가 책 찾아보는데 원래 노몬한 전까지 일본은 러시아에 대한 전쟁이 목표였는데 노몬한 포함해서 두번의 전투에서 패배했기에 소련쪽을 내버려두기로 했다는 의견이 있네요 여기선 노몬한 이겼으니 일본은 소련한테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소련을 공격하는게 나름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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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보면 러일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던건 일본이 노몬한 전투 포함해서 러시아 상대로 했던 두 번의 전투에서 패배한게 이유였다는데 여기선 노몬한을 이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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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랏는데 원역사에서 영프가 체코슬라비아 희생양으로 하려고 햇던것처럼 폴란드도 희생양으로 바치려고 했었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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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 자기 기뢰가 유보트보다 영국 선박 파괴 많이 한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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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소수에 의견에 불과하며 통제파는 해군에 의견과 같이 바다를 장악해야 패권을 유지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도 그게 정답이고요 그런데 소수인 황도파가 소련 공격을 주장하는데 이걸 받아준다? 해군한테 정치공격 당할 명분 줄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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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해양국가로서 절대 바다를 포기할수 없습니다 자원 아무것도 없는 극동 아무르 산골자기 들어가서 얼어죽을일 있는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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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우크라이나 조종사 올렉시가 카스피해 바쿠 유전을 폭격하는건 어떨까요 ㄷㄷㄷ 소련군의 석유 생산을 중단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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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 있을지나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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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항모 하나만 있다면 흑해에 항모 띄우고 바쿠 유전을 폭격하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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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가 있더라도 영국해군이 가만둘까요? 특히 항모는 대양해군에 쓰이는 무기로서 소련치면 영국이 발작하면서 바로 참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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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치하 전차가 싱가폴 전투에선 활약했네요 가벼워서 빈약한 교량이나 밀림 통과하기는 유리했네요 ㄷㄷㄷ치하가 순간 가속 능력은 좋앗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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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랏는데 원역사에서도 스웨덴 스위스가 경제적으론 독일에 묶여있었군요 스웨덴에서 철광석 수입한건 알고 있었는데 정밀 기계를 스위스에서 가져온게 놀랍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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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수탈이 좋기는 좋군여 독일이 1940년 하반기에 생활수준이 향상되었다는게 ㄷㄷㄷ 독일이 예상외로 전시체제 전환을 늦게 한게 식민지 수탈해서 가능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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