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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게 뭔가요? ㅠㅠㅠ 정리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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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끝까지함께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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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도기대하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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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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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마무리는 좀....그런데요 ㅠㅠ. 400화 넘게 달려왔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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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너무 급하게 끝낸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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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천하통일 하는 모습까지는 보여주어야 하지 않나요? 서량 정복, 한중 익주 얻는 부분까지만이라도 적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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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네여 마무리가... 그래도 완결 ㅊㅋ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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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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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하다...ㅠㅠ 결말부분이 망하는 소설은 많이 봤지만 양굉삼국지는 마지막화 바로 전까지는 괜찮다가 기습당한 꼴이라 충격이 더 큰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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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므하네...... 후반에 연재 느려도 열심히 믿고 따라왔는데 용두사미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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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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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예를 들어, 그 이후의 역사는 어떤 사서의 기록 같은 형식을 빌어서라도 제대로 마무리 지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종이책으로도 출판하시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따라온 애독자로서 정말 안타깝고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뭐든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서두른 마무리라 하더라도 마무리는 마무리어야 합니다. 이번 편은 마무리라 보기에 여러모로 이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야 저희가 좋아했던 전공삼국지 작품 전체가 사는 것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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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도 많은데 이얼게 마무리는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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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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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정리하나요.수고했네요.즐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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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깔끔한 결말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결말이네요.
487회를 따라왔는데 실망입니다.
아무리 뒤의 전개가 사족일지라도 차라리 후세의 역사서를 빌렸다는 등의 형식으로라도 서술했어야 합니다.
이건 뭐 잘라먹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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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허무한 결말은 오랜만이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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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보아서 유료결제 해가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러시면...ㅠㅠ 장기전이 지치신 건 알겠지만 조금만 더 고민하시고 제대로 마무리를 지어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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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혹시나 해서 나머지 구입했더니 이런 함정이 있을 줄이야. 당했네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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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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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몇일이 아니라,
몇주를 잠을 줄여가며 본 명작이었습니다.

양굉의 먼치킨화나, 신기술의 우월함으로 위기타파, 구장 진의를 고의로 패배시키고 부하들을 생죽음 시켜놓고 웃는 사이코패스 같은 장면 등 아쉽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몇몇 있었지만,

500화에 달하는,
권수로는 20권에 달하는 이 방대한 글 속에서 고작 10가지도 안되는 부자연스러움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글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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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웅들의 삶과,
천재 책사들의 무수한 고뇌와 머리싸움,
거기에 직접 칼을 맞대고 싸워야하는 장졸들의 마음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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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마지막글 읽기 잘했다 ㅋㅋ 중도하차 해야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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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용두사미라는 말도 아깝다. 용두무미다. 개뜬금포 아직할일이 많아 엔딩! 내가 이거 보려고 489화를 봤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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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없네;;;;;;;;;;
우리의 모험은 계속된다도 아니고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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