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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욕심에 눈이 멀어 자기 목숨까지 잃고야 마는군요. 선량한 사람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니 해피 엔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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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쓴 쪽은 현명하게 대처해서 누명도 벗고 조력자 위치가 됐고, 씌우려던 놈들은 그 댓가를 치르게 됐군요. 조선과 청나라 상대로 체면을 왕창 구긴 쇼군의 진노한 모습이 벌써부터 떠오르는군요. 기름먹인 도롱이 입히고 화형에 처하는 걸로 끝나지 않을지도.
팔기가..지금 가장 강려크할시기라..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것 만으로도 죄가 되는 세상인데 잘못된 행동까지 했으면 뭐.. 제 운명은 스스로 정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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