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정영수는 연습경기 도중 친구이자 역시 유망주로 평가받던 이승재에게 태클을 당해 부상을 입는다
정영수는 부상에 따른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축구를 그만둔다. 그후 10년간 되는대로 살며 자신을 놓아버린채 살아간다.
한편 정영수에게 태클을 한 이승재는 10년후 EPL 최고의 선수가 되어있었다. 정영수는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사는 이승재에게 부러움과 증오심을 느끼며 자책한다.
그러던중 정영수의 몸속에 축구의 신이 들어온다. 축구의 신의 능력은 너무나 위대해서 지난 10년간의 망나니 같은 삶의 공백을 잊고 다시 축구를 할수 있게 만들었다.
정영수는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한번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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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매일 00시 05분에 연재 됩니다 | 24.09.14 | 5 | 0 | - |
| 9 | 9.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매니저 최민경 NEW | 9시간 전 | 7 | 0 | 13쪽 |
| 8 | 8. 램파드와 5인의 프로패셔널 | 24.09.16 | 12 | 0 | 12쪽 |
| 7 | 7. 통역사 | 24.09.15 | 15 | 0 | 12쪽 |
| 6 | 6.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승재 | 24.09.14 | 21 | 0 | 14쪽 |
| 5 | 5. 호수공원 메시 | 24.09.13 | 21 | 0 | 12쪽 |
| 4 | 4. 프랭크 램파드 | 24.09.12 | 29 | 0 | 15쪽 |
| 3 | 3. 국가대표 | 24.09.11 | 34 | 1 | 12쪽 |
| 2 | 2. 축구의 신 | 24.09.11 | 49 | 1 | 11쪽 |
| 1 | 1. 정영수의 한심한 하루 | 24.09.10 | 59 | 3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