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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힘으로 억누를 뿐인 황제와, 주변을 돕기 위해 기꺼이 자기 여력을 베풀어 상대가 저절로 숙이게 하는 천자... 조선은 황제가 아닌 천자에게 고개를 숙이겠다는, 어찌보면 간단한 말인데 옛 질서에 얽메인 양사창에게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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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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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님// 강대국 입장에선 그게 그거긴 합니다. 오늘날까지도 강대국의 외교란 내 요구를 관철하는 게 중심이지 , 사정 봐주는 건 그 다음이니까요. 그래서 외교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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