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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44 rb******..
- 22.12.25 11:17
- No. 1
-
- Lv.99 땡큐예요
- 22.12.25 13:27
- No. 2
-
- Lv.21 [탈퇴계정]
- 22.12.25 15:33
- No. 3
-
- Lv.25 Fanatik
- 22.12.25 17:07
- No. 4
-
- Lv.42 알라요술봉
- 22.12.25 17:37
- No. 5
-
답글
- Lv.34 초코맛민트
- 22.12.25 17:40
- No. 6
-
- Lv.99 증오하는자
- 22.12.25 17:56
- No. 7
정말 중요한 시기네요. 솔직히 안드로포프 시기가 소련의 분기점인데 자원가격 하락과 내부의 모순이며 레이건의 군비경쟁시기까지 겹치는 최악의 시기를 잘 이겨낼지 걱정입니다. 러뽕이지만 복잡한 정치싸움 버틸지와 역사지식 떠나 외교전이나 민족문제도 싶지 않으니...
푸틴은 비난받아야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복잡한 문제며 러시아의 정치문제등 복잡한 요소여서 마냥 러시아 문제는 아니죠. 어찌되든 푸틴이란 정치 야망꾼도 필요한 만큼 그를 어느정도 통제하면서 윈윈하게 만들지도 고민해야할겁니다. 일단 기대되네요.
그러고보니, 굳이 고르바초프 시기를 택한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체르넨코는 그렇다쳐도 안드로포프 시기도 있는데... -
답글
- Lv.34 초코맛민트
- 22.12.25 18:36
- No. 8
-
- Lv.51 de******..
- 23.01.13 18:26
- No. 9
-
- Lv.99 OLDBOY
- 23.01.14 11:21
- No. 10
-
- Lv.54 대역
- 23.10.18 03:06
- No. 11
-
- Lv.99 흑돌이
- 23.10.18 21:43
- No. 12
-
- Lv.32 cvbnmy
- 23.10.19 20:53
- No. 13
-
- Lv.51 갓뺌
- 23.10.22 18:19
- No. 14
-
- Lv.94 손사공
- 23.10.24 05:13
- No. 15
-
- Lv.25 호이학개론
- 23.10.24 22:43
- No. 16
-
- Lv.99 전재환
- 23.10.29 16:11
- No. 17
-
- Lv.99 전재환
- 23.10.29 16:13
- No. 18
-
- Lv.25 보스완
- 23.11.12 09:11
- No. 19
-
- Lv.66 n9******..
- 23.11.23 21:31
- No. 20
-
- Lv.66 n9******..
- 23.11.23 21:32
- No. 21
-
- Lv.66 n9******..
- 23.11.23 21:36
- No. 22
-
- Lv.84 Strichco..
- 23.11.25 07:10
- No. 23
-
- Lv.99 pa****
- 23.11.25 07:34
- No. 24
-
- Lv.33 n2******..
- 23.11.25 16:35
- No. 25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후사실에 대해서 국제정치외교 세계 석학들이 하나같이 말해온게 있음. 러시아에 대한 안보위협과 협정위반, 우크라 재정과 경제력으로는 감당도 못할 군비 증강이 계속되니 어차피 몇년안에 우크라는 전쟁이나 파산이나 둘중 하나였다는걸 모두가 알았다고. 워싱턴까지 푸틴이 날아가서 정상회담도 했고 우크라에 최후통첩도 했지만 무시당하니 결국 러시아가 선 빵 날려서 일어난 전쟁이지 19세기 20세기 전쟁 마냥 자원강탈 하려고 쳐들어간게 아니라는거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암. 애초에 러시아가 욕심낼 자원이 우크라에 어딨어? 하다못해 밀수출량 까지 러시아가 우크라 3배쯤 됨.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가 NBC 전국방송 공화당 대선 후보토론 나와서 한 말 그대로 우크라이나가 낙 지 군국주의 추구하는 비정상 부패 국가지 무슨 자유 민주국가라고 이게 선악 대결임? 그딴 소리 하는거 더이상 먹지 말랜다 걔가. 야당 모조리 불법화 하고 미디어는 국영방송 하나로 통합하고 선거도 안치르겠다면서 남녀노소 죄다 대포밥으로 징집해다 수십만명씩 지뢰밭에서 폭사 시키는 공포의 군국주의 국가가 우크라인데 뭐라고 응원하고 자빠짐? 미디어가 선동해서 띄우다가 프로파간다로 눈가리기 힘들만큼 러시아가 너무 강하고 중동 사태 터지니까 바로 손절했는데 23년 끝나가는 이쯤되서 보니까 놀아난 인간들이 누구인지 너무 명백해서 진짜 웃기지 않음?
-
- Lv.26 ha*****
- 23.11.26 11:45
- No. 26
This is interesting! I liked Russia as a child, because I in a city with a lot of Russian influences, and the Eastern Orthodox churches were beautiful (and I had several Matryoshka dolls). Russian literature was quite famous too.
Of course, in modern times it cannot be said to be a "good" country since the leader is a warmonger, but that's why alternative history novels are interesting. -
- Lv.51 ted3000
- 23.11.28 22:2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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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ted3000
- 23.11.28 22:2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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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리화영
- 23.11.29 13:2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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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동네잉여
- 23.12.07 01:14
- No. 30
ㅋㅋㅋㅋㅋ 미디어가 선동해서 띄우다가 프로파간다로 눈가리기 힘들만큼 강력해서 북한에 포탄 받아먹는 러시아ㅋㅋㅋㅋ 아! 너무너무 무섭다! 그래서 내일쯤이면 사실 존나쎄지만 힘숨찐하던 러시아가 숨겨왔던 아르마타 2만대와 팍파 2000기를 꺼내 남녀노소 강제징집해 지뢰밭에 던지며 무너져가는 우크라이나 정도는 하루만에 박살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년 끝나가는 시점에서 보니 쟤들 아직도 저기서 버르적거리나 싶은데? 그래서 모스크바는 왜 가라앉았죠? 제대로 된 대형함 하나 없는 우크라이나한테 처맞아서? 그냥 러시아군 규율과 함선 관리상태가 엉망이라 담배피다 복도에 굴러다니는 포탄이 유폭되서? 너무너무 강한 러시아의 순양함은 왜 가라앉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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