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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소설이라니... 즉흥적으로 구상한거였다니... 워낙 내용 분량과 주제의식이 착착 맞아떨어지는것에 감탄해서, 분명 몇질 경력 작가님이 필명 바꾸고 긴 계획을 두고서 쓰신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소설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평소에 완결까지 읽는 작품이 많지 않은데 이 소설은 몇번이나 초반부터 정주행을 반복했네요. 초반 스토리는 정말 달콤하고 짜릿했고, 질투와 나태 파트를 읽을때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인생의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생각날때마다 계속 정주행하면서 마음속 인생소설로 추억하게 될것 같아요. 신작 올리시면 꼭 선작 쪽지 돌려주세요. 완결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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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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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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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이름은 다음 작을 기다리는 남자야. 다음 작이 나올 때까지 숨참는다. 읍 읖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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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설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안전 루트가 전형적인 키워드를 가진 이야기인 것 같은 시기에 이런 독특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음 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

'저자 구독' 버튼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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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작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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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금슬라임인데 작가님 개추, 좋아해 눌렀다

작가님 첫 작품 완성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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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 조약에 의거하여 3번 이상의 확실한 인지적 동의 및 외부반응 자극 이론에 따른 자기규정 정언이 없다면 누구도 여러분을 멋대로 빙의시킬 수 없습니다!(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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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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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 끝까지 달렸어요 완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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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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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 의도적으로 숨기시는건 알았지만(1인칭에다가 애칭이 너무 많아 위화감이 없었어!)
빙의될 독자를 위해서 였다니!!!
근데 엑스트라 빙의 하면 쥔공 근처에도 못가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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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라이브로 쓴 소설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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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라이브...? 이게...첫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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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연슬 이름이 안나온걸 정말 지금까지 잊고 있었어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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