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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 // 원래 마법사는 흑마법(위치 크래프트)이나 불길한 주문 쪽이 정사인 걸로 압니다. 괜히 마녀사냥이라는 말이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현대~근대 들어서서 롤플레잉 게임이나 여러 창작물을 통해서 완화되고 과장되고 약화된게 지금의 마법이니까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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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설정값은 호불호가 있는거 알겠지만
중세+마법사는 악마 라는 설정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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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라서 안일어나는지 알았더만 노가다 신앙이였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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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에는 역시 물리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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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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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고고 뜬다
바치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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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한말이 생각나네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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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등신인가 땅 안파봄? 군대도 안 갔다왔냐? 사람 하나 묻을라면 땅을 얼마나 파야 되는데 시신 몇구만 해도 죽어나겠구만 뭔ㅋㅋ 구덩이는 뭐 조상님이 파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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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고고 > 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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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이 자기 가족들이나 이웃들을 태울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염병으로 죽으면 불태워야 되는것도 모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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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으로 죽은 시신을 태우는것은 사용처와 상관 없이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겁니다. 사람이 죽었다고 균도 바로 죽는게 아니잖아요? 이건 기초상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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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태울장작도 부족할텐데 어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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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걸렸다고 함부로 모아서 태우는건 전쟁터에서나 하던거고...
그것도 동양처럼 행정력 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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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준으로 역병에 시신을 태우는 행위는 상당히 이질적임. 애초에 사람은 잘 타지도 않고 태우려면 굉장히 많은 장작을 비롯한 태울것이 필요한데 그렇게 돈을 당연히 많이 들일수 없음. 또 시체는 높은 화력이 아니면 대단히 오래 태워야해서 당시에는 시행되기 어려운 방법. 괜히 마녀들을 화형시킨게 아님 다 쇼가 필요해서 하는 것. 역병 시신을 처리하는 방법은 구덩이를 깊게 파서 거기에 일괄 묻는게 가장 노력이 덜 드는데 중세에 역병이 돈다고 하면 그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사망했기 때문에 집에 모아두고 불을 지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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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7할이 물이니만큼 시신도 생각보다 쉽게 안탐. 그래서 상당한 양의 장작이 필요해서 그걸로 시체를 태우느니 땅에 대충 묻고 장작은 산 사람이 쓰는걸 선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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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누가 흑마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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