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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09 01:58
최근연재일 :
2024.09.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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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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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68

Comment ' 8

  • 작성자
    Lv.20 렌야의사
    작성일
    24.09.08 23:31
    No. 1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벤팁
    작성일
    24.09.08 23:49
    No. 2

    만약 진짜 천재라면 합리적 의심이지. 아니 천재가 아니라 어느정도 교육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면 이미 주인공이 외계인 아닌가부터 의심하는게 합리적일듯.
    주인공이 저지른건 사기치는거 아니면 믿을수 없는 영역이니까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4.09.09 00:18
    No. 3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9.09 01:24
    No. 4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리파이러
    작성일
    24.09.09 11:27
    No. 5

    ???:저거 다 cg야 놈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마도폭풍
    작성일
    24.09.11 14:17
    No. 6

    화성에는 행성자기장이 없습니다.
    이 말은, 사하라사막 전체를 테라포밍하는 것이(토착반대세력 전부를 제거하고) 화성의 일부를 쉘터 없이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바구는 것 보다 훨씬 쉽다는 의미죠.
    (행성자기장은 지구의 내핵을 이루는 금속원소들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양계에서는 금성과 화성이 행성자기장이 없으며, 그 원인으로 지구나 수성에 비해 내핵이 밀도가 낮은 원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정합니다.)

    여하튼, 화성을 지구인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행성자기장을 복원(혹은 생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소행성대에서 무거운 금속으로 이루어진 소행성을 화성에 대거 충돌시켜 융합시키는 것이죠.
    화성의 지각이 무너지고 소행성들이 용융되어 내핵을 새롭게 형성하게 되면 아마 행성자기장이 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후 수억년이 흘러 행성의 표면이 식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식어 지면에 흐르게 되면 비로소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겠네요.

    물론 행성자기장의 용도를 생각하면 - 그런 자기장을 인위적으로 발생가능한 인공천체를 행성의 궤도에 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화성의 위성에 그런 것을 설치해 전자기망을 형성할 수도 있겠지만 - 교체주기가 말도 없이 빠르기 때문에 소모가 심하겠죠. 그러다 관리 실수로 한번이라도 꺼졌다간 기껏 테라포밍 해서 만들어 둔 화성의 생태계는 순식간에 황폐화 될 것이고...

    여담으로 인류가 태양계 혹은 우리은하를 벗어나 인접한 항성계 혹은 은하계로 근접하기 위해서는 공간도약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원격지에 대한 공간연결 기술일 수도 있고, 3차원의 공간한계를 무시할 수 있는 N차원으로의 위상도약기술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속도'는 이 거리의 한계를 무시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례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태양계는 프록시마센타우리로 약 4광년의 거리에 있습니다. 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해도 단순 왕복에만 8~9년이 소요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하지만, 물리적으로 빛의 속도를 초과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단순히 가속을 위한 에너지량 혹은 충격량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어떤 닫힌 계가 빛의 속도에 다를 경우, 이것을 외계에서 관측할 때 닫힌계의 시간은 멈춘 것으로 인식됩니다. 쉽게 말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것들의 시간은 흐르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물리적 시간이 멈춘 상태에서 어떠한 추가적인 변화-가속이라던가-를 스스로에게 가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죠. 이것이 빛의 속도를 초과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4광년이면 괜찮지 않나 여겨질 지 모르나, 우리은하의 직경은 무려 10만 광년이며, 가장 가까운 외계은하와의 거리는 250만광년입니다. 탐사대가 그 가장 가까운 은하에 갖다 오는 것 만으로 이미 지구의 시간은 500만년이 흘러 있을 거라는 의미로, 이 시간은 지질학적으로 인류가 발생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죠.
    (주관적인 견해로, 인류가 그 시간동안 지금 수준으로 밖에 발전이 되지 못한 이유를 저는 천재지변에서 찾습니다. 신생대가 시작된 이후, 수억년에 한 번 씩 발생한 대분화-시베리아트렙이라던가-에 의한 대멸종은 없었으나 여전히 5~10만년에 한 번씩 큰 운석이 지구를 충돌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약 5만년 전 한반도와 아리조나를 충돌한 운석은 동북아 전체, 그리고 북아메리카 전역의 문명을 소멸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이 이 지역의 문명의 발견이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보다 늦은 시간대에서 시작되는 원인일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죠. 5~10만년 마다 지구 곳곳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었다면, 인류의 본격적 문명발전시기가 늦어질 수 밖에 없었으리라 추정합니다.)

    여하튼, 만일 주인공이 지구와 태양계에 있는 자원만으로 지구를 방위하는것이 불가능하다면 이른 시간 내에 개발해야 할 기술이 바로 이런 차원위상기술이거나 공간연결관련 기술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ha******
    작성일
    24.09.11 15:39
    No. 7

    잼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k9******..
    작성일
    24.09.12 11:44
    No. 8

    그.. 마도 폭풍님 3줄 요약..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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