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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되네.
전투 내용도 이해가 안되고 군단의 진화도 작가 취향을 자꾸 강요하는거 같은대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함.
참 여러가지로 따라가기 힘든 설정임.

찬성: 4 | 반대: 0

@늑대본능
조언을 해주고 싶으면 정확하게 어디가 어떻게 이해 안되고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라고 말해주면 되는 거고 꼽주고 싶으면 그냥 씨발라마 박으면 되는데 이도 저도 아닌 코멘이라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나도 이해 안됨.
그리고 소설은 작가 취향이 듬뿍 들어간 작가만의 세상이 맞으니 소설을 보면 볼수록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적었는지 보일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강요라고 하면 안됨.
막말로 누가 칼 들고 이 소설 보라고 계속 협박함?
취향에 맞으면 계속 보는 거고 아니면 말없이 하차하면 되는 거임.
거기서 꼽주고 싶으면 뭐 작가 상하차나 해라 이러는 인성 빻은 소리를 첨가하는거고.
이정도면 전투묘사도 나름 정성 들인 게 맞고 군단의 진화는 작가가 랜덤롤렛 돌리고 쓰는진 몰라도 작가가 선택지를 제시하고 작가가 자기가 가고 싶은 쪽으로 선택하는 것도 맞는데 뭐가 안맞는지를 모르겠음
이정도도 따라가기 힘들면 님이 적어 놓은 일기장이나 정독하는 걸 추천함

찬성: 1 | 반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