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취미로 하던 게임유튜브가 너무 잘 됨.
"...방송 해볼까?"
그런데, 이런.
"이거 특수 퀘스트잖아."
"도대체 뭘 하고 살았길래 자꾸 이런 거만 떠요?"
리한이 믿지 못해 입을 벌리고 짜증스럽게 소리쳤다. 이 계속된 운을 우연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정한이 뒤를 돌아 그녀를 봤다. 그녀는 내심 생각하던 게 스쳐지나갔다. 겹쳐보인다.
'말도 안돼.'
그녀가 소리 없이 입을 닫았다. 볼이 흔들릴만큼 고개를 휘저었다.
'그 망겜의 고인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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