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픽션입니다. 몇몇 부분들은 고증에 중점을 두고 맞추어 썼으나, 실제 기관 및 인물과는 무관한 이야기임을 먼저 밝히는 바 입니다. 작품 속은 작가의 상상이 가미된 허구이자, 가상의 공간입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말
1. 평소보다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연재시간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금일부터 다시금 저녁 시간에 연재를 해보려 합니다. 향후 연재시간은 저녁 6시 5분입니다. 더 많은 독자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탓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2. 오늘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 추천게시판에서 추천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전작 각성! 북경각을 연재하던 도중 ‘페나린’님이 연재한담에 추천글을 써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추천 게시판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네요. ^^
우선 추천글을 작성해주신 ‘승천하라’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게는 굉장히 기념적인 일임이 분명하지만, 아시다시피 문피아 앱의 추천게시판 접근성이 낮아진 탓인지 추천글들의 범람으로 인하여 반나절 사이에 저 아래 수면으로 가라앉고 말았네요.
3. 대욱이 빔프 무대에서 선보일 도브 액트는, 한국 마술계의 자랑이신 ‘임재훈’마술사님의 액트를 많이 차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첫 추천글을 받은 오늘의 감정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써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늘,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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