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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맘세하루
작품등록일 :
2016.03.15 18:15
최근연재일 :
2017.08.24 13:27
연재수 :
13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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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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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5.19 08:40
    No. 1

    고교 때 이육사 본명이 뭐냐는 물음에 한 학생이 이주일 했다가 죽도록 맞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신창원은 지금도 감방에서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000개를 해서, 또 탈옥할까봐 간수들이 긍긍전전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늙은 군인의 노래도 다른 말로 개사해서 부르던 기억도 소록소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9 10:14
    No. 2

    네, 신소필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하하,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신창원이가 시인 이해인수녀와 편지로 교류하며 시를 쓴다고 하네요. 흉악범도 본심은 착한 가 봅니다.
    지강헌이 말처럼 `무전유죄`인 사법 피해자가 100만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칠공구공
    작성일
    16.05.19 10:39
    No. 3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무전유죄'인 경우도 있을 순 있지만 그건 극소수일 것 같고요
    지강헌도 엄밀히 죄를 지은 건 맞으니까, 그가 말하고자 했던 건 '무전과벌'(돈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과한 처벌을 받았다...)였을 겁니다.(뭐 이것도 돈이 있는 사람도 똑같은 형량으로 처벌했다면 필요없는 말이지만요.)
    근데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유전무죄" 겠죠. 이리저리 다 피해다니고. 법조계는 다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고. 국회가 아니면 법을 제정할 수도, 개정할 수도 없고...
    그렇더라도 일단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하는 수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9 13:57
    No. 4

    네, 신소필님, 다시 오셨군요. 무슨 무전유죄인 억울한 일이 있나보죠?
    1.유전무죄: 1990년 이후 국내10대 재벌 총수 7명은 모두 합쳐 2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형 확정 후 평균 9개월만에 사면, 현직 복귀됨. (위키백과)
    2. 무전유죄: 다음카페-> 구수회(관청피해자모임). 좋은사법세상.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참조바람.
    3. `법률소비자연맹`이 대학생 6천명대상 조사결과 84%가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동의함 (세계일보 4월 30일)
    -벌금 200만원 판결 받고 돈 없어 납부 못하면, 지명수배되어 잡혀가서 감방생활 해야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주공테클라
    작성일
    16.05.19 12:49
    No. 5

    나중에 곽지수장군이 주요~인물이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9 14:03
    No. 6

    네, 주공테클라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예. 곽지수장군을 아주 주요한 인물로 발탁했는데, 혹시 본인이 고사하면 더 별 많은 분도 있어서 교체될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비공식 부대 흑저" 건필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셀폽티콘
    작성일
    16.05.19 17:57
    No. 7

    5월에 518때 불렀던 노래를 듣네요. 당시에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늙은 군인의 노래는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5월은.... 좀 슬푸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19 20:19
    No. 8

    네, 셀폽티콘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아, 그 때 초등생이었군요. 저 하고 한 세대쯤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늙은 군인의 노래는 제 애창곡 중의 하나인데, 아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꼭 직업군인이 아니어도, 자기 맡은 분야에서 곰텡이처럼 열심히 평생을 바쳐 일하고, 벌어 놓은 재산도 별로 없어 자식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고작, `아서라 말아라`란 말 밖에 없는 아버지들 하소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관리관
    작성일
    16.05.19 23:10
    No. 9

    늙은군인의 노래는 박정희대통령을 비꼬아 만든노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0 12:09
    No. 10

    네, 관리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아, 그런 사연이 있습니까? 저는 그저 그 가사가 어쩐지 무력한 늙은 아버지들 모습 같아서 그냥 정감이 가더라고요. 곡도 약간 행진곡 같아서 부르다 보면 슬프면서도 힘이 솟아 나기도 하고요. 술 한잔 걸치고 노래방 가면 가끔씩 부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난정(蘭亭)
    작성일
    16.05.20 20:32
    No. 11

    히야아!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그야말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시는군요.
    으앗! 늙은 군인의 노래...저거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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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0 21:13
    No. 12

    예, 난정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하하, 쪽 수 채우느리고 두 개나 집어넣었는데, 괜찮으십니까?
    제 애창곡 18번 `외나무 다리`도 넣을 걸 그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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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6.05.22 17:23
    No. 13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2 19:01
    No. 14

    예, 역전승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암흑기" 대박이의 활약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보이는것들
    작성일
    16.05.27 19:59
    No. 15

    청포를 입은 손님이 어서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맘세하루
    작성일
    16.05.27 20:46
    No. 16

    네, 임마누엘님 어서 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청포를 입은 손님이 벌써 와있지 않나, 주변을 한번 잘 살펴보시지요.
    혹시 임마누엘님은 아닐까요? `큰 바위 얼굴`처럼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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