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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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세
작품등록일 :
2013.01.14 21:22
최근연재일 :
2016.08.01 00:17
연재수 :
317 회
조회수 :
109,779
추천수 :
5,086
글자수 :
107,300

작성
15.12.27 03:15
조회
110
추천
7
글자
1쪽

바쁜 일

DUMMY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극한직업! 주사위를 굴려라를 연재해온 글쓴이입니다.


사전에 공지로 알려드린대로, 2016년 7월 내에 이 작품이 리저렉션 메이커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카카오 페이지 및 E북으로 전환됩니다.


출판 계약으로 인해 기존의 연재분량은 어쩔 수 없이 삭제하게 됐습니다.

다만 작품 자체를 삭제하지는 말고, 댓글은 볼 수 있도록 본문의 내용만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본문만을 이렇게 지우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이 이야기를 애독해주신 모든 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그리고 E북으로 출간되는 극한직업! 주사위를 굴려라, 리저렉션 메이커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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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35 모듈라
    작성일
    15.12.28 02:05
    No. 1

    장장 이틀에 걸쳐서 정주행했습니다. 이렇게 제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와 감성, 필력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단순히 소재의 독특함에서 끝나는 여타 소설들과는 달리 인물 하나하나의 개성이 조금 과장스럽지만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고 공감까지가는 과거를 지니고 있으니 글에 집중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어요. 게다가 대화가 너무 생생하고 인물들 사이가 대인관계도 잘짜여 있을 뿐더러 섬세한 묘사가 덧붙여지니까 마치 직접 보고있는 것만 같아서 미친듯이 몰입되네요. 특히 감탄할만한 부분이라면 인물 사이의 감정 묘사 하나는 제가 본 소설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것 같습니다. 제가 270화를 몰아서 보면서 느끼는 그 모든 감상을 한번에 풀어쓰려니 이렇게 글이 길어졌는데요, 이 글의 진면목이 반도 못드러난 것 같아요. 제가 인터넷 소설계에서 이렇게 대단한 작품을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무료로 이런 글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 글이 안알려진 게 이상할 정도로 훌륭한 글이니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이런 글 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모세
    작성일
    15.12.28 18:50
    No. 2

    정주행 후 이렇게나 긴 장문의 감상평이라니... 글쓴이에게는 감격이군요ㅠ
    새벽에 써주신 댓글을 저녁에나 확인하는 글쓴이의 게으름에 사과드립니다ㅠㅠ
    아직 보잘 것 없는 글쓴이와 작품을 재미있게 보아주신 것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려요.
    이번 9부가 마지막인만큼, 완결까지 꾸준하게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큰 응원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듈라
    작성일
    15.12.29 16:03
    No. 3

    근데요 무리한 부탁인 거 아는데요. 꼭 9부로 끝내야 하나요...? 진짜로 너무 아쉬운데...ㅠ에피소드 형식이니까 좀만 더 오래 연재해 주시면 안될까요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유모세
    작성일
    15.12.29 19:34
    No. 4

    9부 끝나면 일단 외전이 이어집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완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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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한때는 트러블메이커 +2 16.03.18 123 4 1쪽
307 술과 이야기 보따리가 하루의 낙 +4 16.03.13 124 3 1쪽
306 술과 이야기 보따리가 하루의 낙 +2 16.03.12 157 3 1쪽
305 술과 이야기 보따리가 하루의 낙 +4 16.03.11 165 5 1쪽
304 9부 에필로그 +6 16.03.01 176 9 1쪽
303 Bye Bye Good Bye +4 16.02.29 188 4 1쪽
302 Bye Bye Good Bye +4 16.02.28 165 3 1쪽
301 Bye Bye Good Bye +4 16.02.27 180 3 1쪽
300 Bye Bye Good Bye +2 16.02.26 161 6 1쪽
299 가슴에 남고, 믿게 된 것 16.02.21 176 6 1쪽
298 가슴에 남고, 믿게 된 것 16.02.20 120 5 1쪽
297 가슴에 남고, 믿게 된 것 16.02.19 170 5 1쪽
296 가슴에 남고, 믿게 된 것 +4 16.02.14 173 4 1쪽
295 재회 아닌 재회 +2 16.02.13 192 6 1쪽
294 재회 아닌 재회 +2 16.02.12 139 6 1쪽
293 재회 아닌 재회 +4 16.02.09 175 5 1쪽
292 재회 아닌 재회 16.02.08 169 3 1쪽
291 재회 아닌 재회 +2 16.02.07 238 5 1쪽
290 재회 아닌 재회 +3 16.02.06 82 6 1쪽
289 임시 공지입니다 +2 16.02.05 214 3 1쪽
288 나를 아는 너에게 +8 16.01.31 284 5 1쪽
287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30 173 3 1쪽
286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29 162 6 1쪽
285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24 166 4 1쪽
284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23 185 5 1쪽
283 나를 아는 너에게 +6 16.01.22 170 5 1쪽
282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17 171 4 1쪽
281 나를 아는 너에게 +4 16.01.16 187 5 1쪽
280 어쩌다보니 열린 동창회에서 +4 16.01.15 182 6 1쪽
279 어쩌다보니 열린 동창회에서 +6 16.01.10 187 7 1쪽
278 은근히 수호천사 +6 16.01.09 185 7 1쪽
277 은근히 수호천사 +8 16.01.08 218 5 1쪽
276 은근히 수호천사 +6 16.01.03 177 6 1쪽
275 갑갑함을 누르고 +4 16.01.02 219 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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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 +4 15.12.27 111 7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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