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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16년간 쭈욱~ 일요일에만 연재를 하고 있는, 일요일 연재의 달인 '주여!' 가비 견습작가생입니다. ^^;

저번 편에는 야심차게 퀴즈를 하나 냈었는데...답이 적무평이었죠.
모든 분들이 간단하게 맞춰버리셔서 솔직히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다음 번엔 좀 어려운 퀴즈로 준비해야겠습니다. 하하.

오늘 제가 제 글에 달린 덧글들을 첫 편부터 쭉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첫편부터 저와 같이 하시던 분들이 지금에 와서는 거의 사라지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리운 독자님들도 많이 계셨었는데 말입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연재를 하고 있으니 언젠간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찾아오시겠죠?
초반부의 조회수를 참고삼아 추측해보건데 한 오천명은 돌아오셔야 합니다. 뜨아!!!

아무튼 오늘도 한편 올렸으니 즐겁게 읽으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올리고나서 왠지 미안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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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ㅓㅍ ㅣ하시길, ^ㅡ^
..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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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있습니다..담편이 물씬 기대가 되는군요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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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연재하시니 어느 정도 글이 쌓였을 때는 다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강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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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서 공손무 -> 장손무
다음편이 기대되게 하는 절단이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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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역시정말 재미있네요^^ 한편한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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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숙사에서 나와 보는 저의 유일한 낙!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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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온님//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천하꼳민석님//
감사합니다. 다음 편 기대해주십시오.

박달님//
그렇겠지요? 하하 ^^ 감사합니다.

정한(情恨)님//
제가 밤에 쓰고 있어서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한 것이...이상한 실수를 다 하는군요. 재빨리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타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l악l님//
재미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사실 전 제 글이 재미있는지 잘 모릅니다. 쓰고 있는 사람과 읽는 사람이 가지는 느낌은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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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j953님//
오랜만이네요. ^^
유일한 낙이라니요...그 정도로 잘 쓴 글은 아닙니다. 하하.
제 글 보다 조회수와 선작수가 월등한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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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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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환령검에 n이 뜨면 하루 일진이 좋다는....
항상 기다리며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워낙 눈팅족이라서...ㅎㅎ;;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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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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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평소의 섬세한 전투신이 아닌 붉은 유성같은이라는 한줄로 줄여버린 현룡이의 모습때문에 미안해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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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가장 큰 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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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동안 읽고 나가다 보니 댓글 다는 예의를 잃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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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담편 기대되네요. 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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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도 졸 찔긴 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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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읽으셨던분들 꾀 많으실거 같은데...
다만 뎃글을 않쓰시는거 아니신가...
저도 첨에는 그냥 읽고 말았거든요 ㅎ
잘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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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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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시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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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는비밀글이더니 해제 하셨네요...

저도 처음부터 보던 독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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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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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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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꾸준히 같이 달려왔어요.
댓글을 자주 안 달아서 그렇지;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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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동안 너무 눈팅만 했나요;; 아하하..;
그나저나 이런 절단마공이라니!..크흑 다음 주말을 또 기다려야겠군요..
여튼 글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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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문피아에 들어와 봤네요.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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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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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도 한국방송 잘 보고 계셨군요 ^_^
'달인' 패러디를..ㅎㅎㅎ

이번편은 심한 절단마공입니다.
담주 일요일은 하루종일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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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재만 해주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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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글을 올리시는게 늦어지더라도
연중만 하지 않으시면~ 저는 찾아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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