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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2.04 04:2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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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유주(柳珠)
- 06.02.06 11:0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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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침고요
- 06.03.28 22:5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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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카네
- 06.05.20 17:2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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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가을흔적
- 06.06.05 21:5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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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de**
- 06.08.28 17:1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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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홋홋홋
- 06.10.03 20:5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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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폐인18호
- 06.10.06 22:13
- No. 38
주인공 성격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이 전편까지는, 예, 뭐든걸 상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해할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온 위현룡은 정에 너무 약한 인간이였으니까요. (물론 저도 보면서 굉장히 깝깝하고 욕도 했습니다만..)그리고 바로 전편까지, 위현룡은 그 정을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거기서 절규를 하며 복수를 다집했고 자신의 무능함, 무력을 저주하고 한탄했습니다. 분명히 여기서 위현룡이 복수를 원했다 함을 읽을수 있고, 또 작가님의 의도 또한 그런거라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편은 그저 상대성으로 넘어가기엔 문제가 있네요. 바로 전편까지 보아왔던 위현룡의 심경변화를 근거삼아 본다면 말이죠. 분명 그는 어떻게든 힘을 얻어 복수를 하겠다는 피맺히는 절규를 내뿜었는데 지금 여기서 죽으려함은, 아니 저 상황에서 저딴곳에서 저딴 행위를 하고있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 절규를, 그 분노를, 그 원한을 그리 쉽게, 순식간에 잃어버리고 저럴수 있는겁니까. -
- 가비(駕飛)
- 06.10.07 06:34
- No. 39
^^ 폐인18호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위현룡이 여기서 버틴다고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다른 방도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이번 소설에서 주인공은 위현룡이니만큼 그가 어떤 결단을 행동을
하던 우리들은 가만히 지켜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다른 소설에서는 냉정한 판단을 하는 주인공을 보셨을 것입니다.
전 어쩌면 위현룡이야 말로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긴박하고 처절한 순간에 냉정한 판단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저는 생각했기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사람이란 이성도 잃을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냉정하거나 똑똑하거나...이런 것을 떠나서 말입니다.^^
아무튼 제 글은 뒤로 갈수록 앞의 내용을 설명하는 형식이니
보시다보면 이해가시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
- Lv.15 무협환담
- 06.12.01 23:2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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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염혼겁
- 06.12.23 11:5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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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경계점
- 07.01.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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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화천애
- 07.03.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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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Smoki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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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SmokinLi..
- 07.04.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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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뱃살이랑
- 07.05.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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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내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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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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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文晙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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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타오천
- 14.01.04 19:4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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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풍뢰전사
- 20.05.18 10:50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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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학교
- 20.05.18 13:17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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