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S.M입니다.
글을 못 쓴 것이 거의... 거의 3주째가 다가오고 있군요.
오늘이 중간고사 마지막일이네요... 대학교 중간고사...ㅇㅁ링나ㅓㄻ퓷ㄴㅁ올,ㅍㅁㄴ우론ㄿ뭉놇ㅍ,ㄴㅇㅁ롬;ㅇㄴㅁ안ㄿ
아무튼.. 지금 연재할 분량을 1편 써놓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한 건데, 1장은 연재를 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각색하고 뜯어고치면서 완성한 스토리라 ‘1장’이라는 틀 안에서 제가 구상한 스토리가 딱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2장부터는 스토리보다는 비축분을 걱정하면서 급하게 쓰다 보니 스토리가 산만해지고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4장으로 가면서 더더욱 그랬고요.
지금 스토리를 퇴고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 중인데... 솔직히 대학교가 너무 바쁘네요... 대학교 가서 놀라고 한 사람들 확 다 그냥.... ㅡㅡ
짧은 시간 내에 연재를 하거나 결정을 내리도록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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