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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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매검향
작품등록일 :
2016.11.21 14:42
최근연재일 :
2017.04.24 13:32
연재수 :
202 회
조회수 :
774,135
추천수 :
20,987
글자수 :
1,1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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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봄

요정(料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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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1.24 07:00
조회
13,874
추천
258
글자
12쪽


작가의말

세교(勢交)를 제목으로 삼아 아랫글을 남겼으나, 아무래도 이야기가  길어질듯 하여 요정으로 소제목을 수정하며, 기왕 올린 글이니 독자님들도 한 번 읽어보시고,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걔속 이 글을 남겨둡니다.

 

오교삼흔(五交三釁)

[출전] 광절교론(廣絶交論)

 

[내용] 이 성어는 중국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220~589= 한나라가 멸망한 220년부터 수나라가 중국대륙을 다시 통일한 589년까지)때 남조(南朝) ()나라에서 활동한 유준(劉峻 463~522)의 광절교론(廣絶交論)에 있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라 주목(朱穆:자 공숙公叔)이 당시 사람들의 교우(交友)가 돈독하지 못해 가볍게 벗을 버리는 것을 미워하여 절교론(絶交論)을 지었다. ()나라 유준(劉峻:자 효표孝標)이 세리(勢利)를 좇아 우정을 파고 사는 당시 지식인들의 장사치 보다 못한 세태를 풍자해 광절교론(廣絶交論)을 지어 그 뜻을 널리 폈다고 한다.

 

특히 양()나라에서 이름을 날리던 임방(任房)이라는 문필가가 관직에 있을 때, 그는 친구 사귀기를 좋아하여 거의 매일 글 쓰는 친구들을 불러 술과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시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들은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얼마 후, 임방(任房)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들을 보살펴주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임방(任房)의 네 아들은 아버지만큼 학문이 깊지 못했다. 임방이 죽은 후 집안이 순식간에 몰락하니, 그들은 한겨울에도 짚단 이불을 덮고 홑겹 옷을 입어야 했다.

 

어느 날, 유준(劉峻)이 길에서 임방의 둘째아들 서화(瑞華)를 만났다. 서화(瑞華)에게 그들의 형편을 들은 유준은 매우 분개했다. 그리하여 광절교론(廣絶交論)’이라는 장문의 글을 써서 세태를 풍자(諷刺)했다.

 

유준은 콩 반쪽이라도 나눠 먹으려는 자가 없고, 터럭 하나라도 떨어뜨려 주려는 자를 찾기가 어려웠다.(莫肯費其半菽 罕有落其一毛)’라 면서 오교삼흔(五交三釁)을 말한다.

 

먼저 우정에는 소교와 이교의 두 종류가 있다(友情所有素交而利交).

 

비바람 눈보라의 역경에도 조금의 흔들림이 없는 우정인 소교(素交), 속임수와 탐욕(貪慾)을 바탕으로 하여 제 이익(利益)만 추구(追求)하는 이교(利交). 지금의 세태는 소교(素交)가 사라지고 이교(利交)가 주를 이루어 세상은 어지러워지고 하늘의 조화마저도 잃게 되었다고 했다.

 

이교(利交)는 장사치의 우정으로 여기에는 다섯의 가지 유형(類型)이 있다.

 

첫 째가 세교(勢交). 권세(權勢) 있는 사람에게 달라붙어서 못 하는 짓이 없고 안 하는 짓이 없는 사귐이다.

 

둘째는 회교(賄交). 재물(財物) 있는 자에게 찰싹 빌붙어 온갖 아양을 떨어 그의 떡고물을 얻어먹으려는 사귐이다.

 

셋째가 담교(談交). 실력자의 주변을 맴돌면서 입으로 한몫 보려는 행태로 입방아 사귐이다.

 

넷째는 궁교(窮交). 궁할 때는 위해주는 척, 용기를 주는 척하다가 한순간에 등 돌리고는 제 잇속만을 차리는 배은망덕(背恩忘德)의 사귐이다.

 

다섯째는 양교(量交). 말 그대로 무게(斤量)을 재는 것처럼, 사귐으로 나에게 이득이 있으면 그 앞에서 살살거리고, 아니다 싶으면 미련 없이 돌아서는 사귐이다.

 

이 다섯 가지 이교(利交)에서는 삼흔(三釁), 즉 세 가지 문제가 생긴다.

 

첫째는 패덕진의, 금수상약(敗德殄義, 禽獸相若)’이니 덕과 의리를 무너뜨려 금수(禽獸)와 같게 되는 것이다.

 

둘째는 난고이휴, 수송소취(難固易虧, 脩訟所聚)’로 우정(友情)을 굳게 하기는커녕, 돌아서서 마침내 원수가 되어 서로 소송(訴訟질이나 하는 것이다.

 

셋째는 명함도철, 정개소수(名陷倒綴, 貞介所羞)’. 탐욕(貪慾)의 수렁에 빠져 뜻 있는 사람의 손가락질을 받게 됨이다.

 

주공숙(朱公叔) 주목(朱穆)의 절교 시

 

북산에 올빼미가 있으니,

그 날개를 깨끗이 하지 않았다.

날 때는 바른 곳으로 가지 않고,

잠잘 때는 일정한 곳에 쉬지 않는다.

 

배고프면 나무 열매를 따 먹고,

배부르면 진흙탕에 엎드린다.

탐욕이 매우 많아 냄새나는 썩은 것까지 먹으니,

창자에는 기름이 가득해도 게걸스러운 식탐이 끝이 없네.

 

늘 봉황을 보고 탄식하며 봉황은 덕이 없다고 하네.

봉황이 가는 길은 너와는 다르니,

이제 길이 이별하여 각자 제 길에서 노력하길.

 

北山有鴟 不潔其翼 飛不正向 寢不定息 飢則木擥 飽則泥伏 饕餮貪汙 臭腐是食 塡腸滿膆 嗜欲無極 長嗚呼鳳 謂鳳無德 鳳之所趨 與子異域 永從此訣 各自努力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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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0

  • 작성자
    Lv.98 유쎄이
    작성일
    16.11.24 08:07
    No. 1

    재밌게 보고 갑니다.
    토사곽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1 진홍황
    작성일
    16.11.24 10:36
    No. 2

    얼렁뚱땅 넘어가는 코믹 분위기 인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kimpong
    작성일
    16.11.24 11:00
    No. 3

    세계 최고 강대국까지는 아니고 동북아의 강자 또는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정도로만 설정을 잡아줬으면 합니다. 이런 흔해빠진 설정들은 대체역사류에서 많이 읽어봐서 재미를 더 감소되게 만들까봐 우려네요. 적어도 동북아의 강자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을 정도로 조선에 환경과 현실에 맞게 써주셨으면 부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11.24 12:31
    No. 4

    굿굿굿~ 잘 읽고 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4 13:31
    No. 5

    유페이님!
    진홍왕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kimpong님!
    감사드리고요!^^
    님의 의견을 진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늘 기쁜 날 되세요!^^

    二月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거지행각
    작성일
    16.11.24 13:48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4 13:56
    No. 7

    거지행각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좀 더 매끄러운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백두존자
    작성일
    16.11.24 14:09
    No. 8

    매일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4 14:49
    No. 9

    백두존자님!
    변함없는 성원 감사,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6.11.24 16:30
    No. 1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4 16:53
    No. 11

    양마루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날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성냥깨비
    작성일
    16.11.25 12:01
    No. 12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16.11.25 12:42
    No. 13

    음...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5 14:02
    No. 14

    성냥깨비님!
    이충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들이햇밥
    작성일
    16.11.25 22:33
    No. 15

    아...띄어쓰기가 적응이 안 돼. 전작에서는 그래도 참고 봤는데; 수신 위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5 23:00
    No. 16

    오들이햇밥님!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내일은
    작성일
    16.11.27 19:26
    No. 17

    집에 노비들이 전부 생각이 깨어있네요 양반 노비인게 당연시 되는 세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1.27 20:07
    No. 18

    내일은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프리덤80
    작성일
    16.12.13 16:16
    No. 19

    세계최강은 좀 그렇고 ...최상위나라들과 나란히 될정도로....신분제도 한순간에 해결될것도 아니죠....최소한 귀족신분은 유지되고 노예나 기타 신분해방!귀족신분을 자손까지 이여지는 것이 아닌 능력에 따라 귀족신분이 될수 있도록 ......명예신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2.13 17:29
    No. 20

    프리덤80님!
    조언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용천마
    작성일
    16.12.15 02:36
    No. 21

    토사광란 -] 토사곽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2.15 18:14
    No. 22

    용천마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12.18 05:26
    No. 23

    다 좋은데 여자한테 휘둘리는거 보니
    김이 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12.18 05:27
    No. 24

    엄마한테는 큰소리 치면서 왜 여자한테 그래요.
    아 답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검기팡팡
    작성일
    16.12.18 08:49
    No. 25

    열강들 상태를 생각하면 저 시대에 세종대왕님이 10번 환생하셔도 무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선율
    작성일
    16.12.18 14:04
    No. 26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검향
    작성일
    16.12.19 21:29
    No. 27

    보이드void님!
    소다맛스타님!
    선율님!

    감사드리고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uan
    작성일
    16.12.25 09:11
    No. 2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6 뻔쏘
    작성일
    17.02.06 16:05
    No. 29

    코믹스럽게 할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발암이네 휘둘리다니 ...꽃뱀에게 휘둘리는 느낌 ..웃긴게 아니라 그냥 발암.. 풍양 안동 외척 때문에 조선시대가 더 망쪼 들린건데...주인공도 딱 그꼴로 밖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뻔쏘
    작성일
    17.02.06 16:08
    No. 30

    그리고 현대의 주인공 조선시대 날은 사고 방식이라고 어머니에게 드립하면서 왠 첩을??? 그냥 일하는 직원이다라고 하지 어물쩡 이해불가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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